물리학1 과목을 지구과학1 과목으로 변경한 일!! (덕분에 오지훈 선생님을 만나서 오즈교 광신도도 되고 지구과학 전교 1등이 될 수 있었다ㅎㅎ) 2025, 열심히 잘 살았고 2026에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아보자!!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결국 계속 하고는 있는 것. 놓치 않은 것.

김주 너무 공감된다.....꼭 성공하자

고등학교 자퇴하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공부를 하는 방법만큼은 이제는 어느 정도 깨달았다. 그리고 스스로 슬럼프를 이겨내는 법과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었다. 올해 내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일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했다는 것이고 내년 또한 열심히 살아갈 내가 되기를 빈다. 산타클로스가 진짜로 존재한다면 꼭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웃으면서 보낼 수 있기를!

운동을 시작한것

공부가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않은 것도 잘했지만, 환경도 바꿔보고 폰도 덜 해보는 등, 여러가지의 노력을 한 것이 가장 잘한 일 같다. 왜냐하면 이런 노력들이 없었다면 공부하다가 “아, 잘 안되네.”하면서 포기했을 수 도 있고, 또 이러한 다방면의 노력들을 통해 이뤄낸 것들도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며 잘 해보자!!!

2학기 수학 점수를 27점 올린 것

고3 수험생 기간 동안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끝까지 노력하며 후회하지 않도록 공부하여 목표했던 최저를 맞춘 점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힘들고 막막했던 시기를 지나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온 나의 끈기와 성실함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포기 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가는 그 힘이 있었다는 점에서 올해 그 힘 덕분에 만족스러운 한해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중간에 포기했다면 현재의 결과는 아마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공부할 수 있는 힘을 끝까지 유지한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후회하는 일들도 있었지만 중간에 그만두지 않았던 점이 가장 잘한 것 같다.

관리형 독서실 다니기 시작한 것

포기하지 않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