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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3인데요.. 수능이 1년도 안남아서 불안해요 ㅜ
생각해보니깐 문제집은 별로 안푼듯 싶네요; 비문학두권이랑 기본편두권보고
현대시 1권정도 ;
대체로1등급 이긴 한데,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가 안된듯 싶어서요;
(이것도 제실력이 아닌거같아서요;;;)
그냥 전반적인 영역에서 다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강의는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궁금한데요;
그리고 선생님 강의를 다따라가면서 듣긴 너무 시간이 부족할거같고,
부족한 영역들 위주로 채워 나가면서 듣는게 좋겠죠 ?
진짜 불안하기만 하네요 ㅜㅜ
지금 시점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좀 조언해주세요;;
필수적으로 들어야할 강의 같은것들도요;
내신기간이라 언어에 많은시간을 할애하긴 힘들구요;
1년정말알차게보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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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3 이라 그런지 걱정이 많군요.
불안하다고 했는데 그렇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첫 번째 질문(강의 시작일)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메가스터디에 입성 기념 기획 특강 강의를 해 놓았습니다.
한 번 들어보십시오. 무료랍니다.^^
2006학년도 수능 문제도 해설해서 올려 놓을 계획입니다. 꼭 들어 보십시오.
역시 무료랍니다.^^
본격적인 강의는 12월 중순 혹은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개설될 것입니다.
현장 강의는 서초 메가스터디에서는 1월 6일 금요일에 개강합니다. ( 오후 6시 30분 )
강남 메가스터디에서는 1월 3일에 개강하는 화요일 반과, 1월 8일에 개강하는 일요일 반이 있습니다. (화요일 : 오후 6시 30분, 일요일 : 오후 1시 30분)
아직은 시간표 조정중이니 정확한 시간은 학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서초 메가스터디 : (02) 535 - 5678
- 강남 메가스터디 : (02) 568 - 3800
두 번째 질문(부족한 영역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에 답변합니다.
고3 학생이고, 언어 성적도 대체로 1등급이라면 기초는 확실하게 다져진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학생의 계획대로 진행하십시오.
세 번째 질문(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강의)에 답변합니다.
기초는 확실하게 다져졌으니 다소 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강의 중에서, 7차 언어 유형 정리, 기출 문제 분석 등을 우선 추천합니다.
세부 영역별 강의(비문학, 현대 문학, 고전 문학, 쓰기와 어법 등) 중에서는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만 들으셔도 되겠습니다.
일 년을 알차게 보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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