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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만큼 이번 겨울방학을 가장 알차게 보낼려고 구상중인데요. 특히 저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언어영역이라고 보고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일려고 합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언어영역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지금까지 수능에 나온 언어영역 문제와 지문분석등을 제 나름대로 분석하려고 합니다. 남들이 한 분석과 문제집의 분석도 참고하면서요. 이것에 대한 질문 답변 부탁드려요
1. 언어영역 분석은 어느 연도부터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올해 평가원 문제 분석도 나름대로 필요하겠죠?
수능은 올해, 작년, 제작년 3개 연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3개 연도가 적당한가요?
2. 분석을 할 때 어떤 식의 분석을 하는것 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분석을 해서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선 어떤 점을 잘 살펴보고 분석하는것이 좋은가요?? 예를 들어서 질문의 물음 방식파악이라든지, 보기에서 함정을 골라내는 방법이라든지..
어려운 질문이지만 선생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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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질문을 또 보내셨군요. 궁금한 점이 많은가 봐요.^^ 우선 질문에 대해서 대답합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올해, 작년, 제작년의 문제를 분석한다고 했지요? 그런데 그 문제가 어떤 문제를 말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만일 기출 문제라면 3년의 문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2000학년도 이후의 문제는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원 문제도 가급적이면 범위를 넓혀서 충분히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분석 방법을 물어보셨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지난 번 질문(모의고사 점수 변동에 대한 고민)에 답변한 내용 중, 두 번째 내용을 참고로 하십시오. 비슷한 질문입니다.
겨울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사정을 고려하지 말고 또 질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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