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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보내고, 기다리다 지쳐서(?) 다시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06수능에대한 상담인데요.. 제가 보통 사설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을 보면 보통 70점대 중후반 정도 (평균)나오는데요 이번에 언어가 엄청 쉬웠다고들하는데 저는 원점수로 85점을 받았습니다. 역시 예상등급은 4등급 이군요.. 영역별로는 쓰기2문항 문학 비문학 각각 3문항씩 틀렸습니다. 특히 3점자리 2문제를 틀렸는데요.. 3점자리2문항을 틀려버리니 점수가 굉장히 아깝습니다.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한가지 더요. 선생님 커리큘럼을 보면 굉장히 체계적이다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12월 20일 이후에나 본강의 오픈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의 모든강의 즉, 쓰기 비문학 문학를 수강하는지 아니면 제가 부족한 부분만 골라서 수강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여기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명쾌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언어 1등급 맞으면 세계최고급 DMR 치료제 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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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균 학생, 무엇을 기다리다 지쳤는지 선생님은 잘 모르겠군요.^^;;
두 가지를 질문하셨지요? 첫 번째 질문은 2006학년도 수능에 대한 질문이군요. 쓰기, 문학, 비문학에서 각각 두세 문제 정도씩 틀려서 매우 안타까우니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한다고 하셨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강의를 실제로 들으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훨씬 좋겠습니다. 강의를 어떻게 들을 수 있냐고요? 선생님이 2006학년도 수능 문제를 한 문제도 빠짐없이 분석해서 강의를 해 놓았습니다. 메가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선생님의 기출문제 분석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한 다음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다시 질문해 주십시오.
강의를 어떻게 들어야 할지에 대해 질문하셨지요? 인강에 올라온 모든 강의를 들어야 할지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들어야 할지에 대해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모든 강의를 듣든지 필요한 강의를 듣든지 별로 관계는 없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강의를 듣기에는 어렵다고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오프라인 강의에서는 인강의 모든 내용을 강의합니다. 그리고 인강에 올려놓지 않은 내용도 강의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모든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강에 올려 놓은 내용은 수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입니다.
김낙균 학생이 꼭 언어 1등급 맞기를 바랍니다^^ 약속대로 ‘세계 최고급 DMR 치료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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