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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준 선생님^^
저는 문과 예비 고3학생입니다.고 1때는 언어점수가 85~90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했는데
2학년 와서는 70점대에서 90점대까지(어려울때는 76점..쉬울때는 96점 이렇게 맞었어요)
들쑥날쑥 해졌습니다.ㅠ_ㅠ 점점 언어영억에 대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불안해집니다.
요번 겨울방학부터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면 등급상승과 점수유지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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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수 학생, ‘들쑥날쑥’한 점수 때문에 고민이군요. 선생님과 함께 원인을 찾아봅시다.
사실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는 것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가 쉬우면 좋은 점수를 받고, 어려우면 조금 더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난이도에 상관없이 고득점을 유지하려면 어려운 문제, 낮선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도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만약 헌수 학생의 기본 실력이 어느 정도 쌓였다고 생각한다면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면서 공부할 것은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까다로운 유형의 문제를 접해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 헌수 학생이 특정 분야의 문제를 푸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가사나, 과학 지문이 출제되었을 때, 다른 모의고사 보다 많이 틀리는 것은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 부분을 보완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강의를 통해서 어떤 유형의 문제를 접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헌수 학생이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면서 커리큘럼을 잘 따라온다면 분명히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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