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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험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전체커리큘럼을 보았습니다.
사실 다른과목공부에도 매달려야 하는처지에 선생님강의를 전부소화해내는건 갠적으론 어
려울것 같아서 필수적인 강좌를 좀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얼핏 보아 3단계에 있는 비문학,현대문,고전문학은 꼭 들어야 할것 같은데 나머지는 잘판단
이 안서네요.
고득점의 걸림돌이 되는 국어문법관련 강좌는 다들을생각인데 언어만점을 위한 필수강좌.
즉 이것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할수있는 강좌순서는 어떤것일까요?
특별히 문학에 약하다 비문학에 약하다...이런건 없습니다.전부다 약하니까요.
일년동안 총 7개월가량(한달에 20일정도 강의듣는다 치고...) 인강언어에 투자할생각입니
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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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학생, 선생님 강의에 관심을 보여주니 고맙군요.
커리큘럼을 따라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전부 소화하기 어렵다면 필요한 강의를 잘 선택해서 수강하십시오. 물론 잘 선택하는 방법은 본인이 취약한 영역을 잘 파악해서 수강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우선 모세 학생의 정확한 성적을 알 수 없지만,‘전부다 약하’다고 했으니 우선은 ‘7차 언어 맥(脈) 잡기’나 ‘7차 언어 유형으로 시작하기’를 수강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언어 영역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먼저 파악하는 등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출문제 풀이 강좌를 통해 본인이 가장 어려움을 분야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모든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틀리고 이해가 안 되는 영역이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고전 문학이면 고전 문학, 비문학이면 비문학을 하나씩 보완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모세 학생이 확실히 언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질문사항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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