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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커리큘럼을 보니까 강좌가 매우 많네요 ㅠ
어느 것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필수적인 강좌를 선생님 께서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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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 학생 또 보는군요. 반갑습니다.
강좌수가 많다고요? ^^
강좌 커리큘럼은 꼭 들어야 하는 강의들만을 압축해서 구성한 것입니다. 실제로 오프라인 강좌에서는 그것보다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형욱 학생이 커리큘럼을 따라오기 어렵다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의 수업을 수강하세요. 꼭 필요한 강좌들이라서 ‘필수 강좌’를 추천해 드리기는 어렵군요. ^^;
형욱 학생 스스로가 어느 정도 기본이 잡혀있다고 생각한다면 ‘7차 언어 맥(脈)잡기’의 다음 단계인 ‘7차 유형으로 시작하기’부터 수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차 유형으로 시작하기’는 언어 영역의 기초를 다지는 1단계 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되지만 강의 내용 자체가 쉬운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실제로 강의를 듣다보면 상당히 어려운 지문과 문제가 제시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언어 영역의 기초가 튼튼한 학생이라고 할지라도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강의에 대해 의문 사항 있으면 또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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