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누

- 미미미누 -

님은 갔습니다.
아아 기삼이의 아침 6시는 갔습니다.
항만이들은 기삼이들을 밟고 갔습니다.

- 한용운 -

못 일어났다고 너무 자책하지마..
수능날까지 착실히 쌓아갔던 너의 모든 노력들이 모여 생애 최고의 점수가 되어 너에게 갈거니깐..!!
오늘도 힘내렴!!!

- 진심을 다하는 국어강사가 -

내년에도 6시에 일어나고싶니.........^^

- 재수생 -

[카카오톡]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우리 한 번… 오전 5시 49분

- 송은 -

[메세지]
담임선생님

얘들아, 공지했던 것처럼 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학교 안 나와도… 자세히 보기

- 송은 -

한 잔은 마주할 시험지를 위하여,
한 잔은 너와 나의 게을렀던 하루를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내년에 다시 볼 동욱쌤을 위하여.

-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

밥값은 해야쥬~?

- 백종원 -

내가 힘들 때 플래너에 쓰는 말들인데,
너희들 중 한 명이라도 이 말들을 읽고
위로를 받거나 동력을 얻었다면
그걸로 충분해!
이 힘든 수험생활 모두 원하는 결과
받기를 간절히 기도할게.

- 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