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미적분 시발점 듣고 바로 뉴런 들어가도 되나요? 쎈이나 마플같은거 안풀어봐도 괜찮을까요?

생활 습관이나 태도

작년 11월 시발점을 시작으로 뉴런 시냅스 수분감순으로 끝내였고 이제 드릴까지 달리고 있는 현역 고3입니다! 11월부터 쉴새없이 달려왔지만 3모의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아 개념의 부족 문제인가 하여 회독을 하며 복습을 하였지만 4모 또한 만족스럽지 않게 나왔고, 이것에 대한 문제는 개념이 문제가 아닌 응용과 적용의 문제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출은 이미 수분감을 통해 접하였고, 드릴을 풀려고 하니 드릴에 수록된 문제를 풀때 접근 방향을 잘 못 깨닫고 들어가는 것 같아서 문제입니다... 특히 수1부분이 취약하다는걸 알고 있어서 수1에 좀더 집중을 하고있습니다. 문제접근 방향을 잘 못잡는건 단순 문제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일까요?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생활 습관이나 태도

안녕하세요,
현우진 선생님의 일에 대한 가치관이나 그에 임하는 자세를 보며 롤모델로 삼고 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과 메가스터디 측의 이벤트로 귀중한 소통 기회를 얻게된 바, 세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현재와 같은 삶의 태도는 자연스레 가지게 된 것입니까?
2. 선생님 주변에는 선생님과 같은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이 꽤 많은 편입니까?
3. 이러한 삶의 태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4.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문장에 어느 정도로 동의하십니까?

제 질문말고도 다른 좋은 질문이 많아 보입니다만, 혹시 제 질문이 인상깊으시다면 소중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강의 참 잘듣고 있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생활 습관이나 태도

선생님의 스트레스 푸는법과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집중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수학 학습법

고등학교 3년동안 수학공부법이 알고싶습니다

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이과 기하 선택자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미적분을 선택하지 않으면 이공계학과 진학시에 배우는 대학 미적분의 이해에 큰 지장이 있을 것이다라고 자꾸 겁을 주는데 정말 고등학교 미적분을 선택하지 않으면 대학가서 불편함을 겪게 될까요..??

생활 습관이나 태도

<완벽주의와 지나친 엄밀함의 연쇄를 끊어내고 때론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리고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obsessions에 대하여..>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루하루 나름의 노력으로 도배시키면서 살아가는 평범한 수험생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같잖은 고민일 수도 있지만 제가 살아온 세월동안 제 곁에서 항상 맴돌던 고질적인 문제를 제 맘대로 정한 인생의 멘토인 현우진 선생님께 텍스트로나마 여쭤볼 기회가 생겨서 여쭤봅니다.. 저는 무엇이든지 온전하지 않거나 완벽하고 알맞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 날의 모든 플랜들이 망가져버리고 마는 성격을 타고났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본래의 목적성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19년동안 저는 그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공부할 때조차도 이 obsessions가 작용합니다. 시험에서는 "시간 안으로 맞춰야한다"는 obsession이 "완벽해야한다"는 obsession보다 더 강하게 작용해서 그나마 시간을 맞추는 거지 혼자 공부할 때는 뭐하나라도 다 알아보지 않는 이상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로인해 야기되는 치명적인 시간적 손실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obsessions가 완화될까요?

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미적분을 선택하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공통 과목에 시간을 들이는 만큼 이상으로 선택 과목에도 집중을 해야 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시간 배분에서 매번 공통 과목으로 집중하게 됩니다.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학 학습법

1. 복습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복습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복습하자니 시간이 많이 뺏길거 같고, 또 주말에 하자니 복습의 효과가 크지 못할거 같아요.

2. 또 문제를 다시풀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게 좋은지 (시간이 많이 뺐겼다거나, 아이디어가 생각 안났다거나 등)

3. 오답노트를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2023 수능 입시

5월달이 되어 날씨가 점점 풀리고 나니 강의실 안에서 오래동안 앉아있는것이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