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학습법

수학 n제..필수일까요..?

가족, 친구 등 인간 관계

수능 준비를 하면서 옆애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멀어져갔고 올해 재수를 하면서 옆에있던 친구들이라고는 3명 뿐입니다.
더군다나 한명은 저와같이 재수를 해서 만나는 친구는 2명뿐이구요.
워낙 사람많은걸 좋아하는데 어떻게 버텨야 할 지 잘 모르갰습니다

그 외

선생님도 졸리실때가 있으신가요?

수학 학습법

수학 과목의 특성 상 개념과 기출도 물론 중요하지만, 문제 푸는 양이 (속칭 양치기) 충분히 많아야 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제공되는 컨텐츠는 차고 넘쳐서 제 역랑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서 풀어야 하겠지만, 어느 정도 시기까지 n제를 풀고 언제 모의고사를 풀지, 아니면 병행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 지 기준을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우진쌤 :)

생활 습관이나 태도

현우진쌤 커리를 3년째 타고있는 3수생입니다ㅎㅎ,,재수에 이어 3수까지 하게되다보니 나이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요즘들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학을 가야된다는 사회적인 인식때문에 내가 지금 2년째 이러고 있는거같기도 하고 또,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과연 그게 내가 원하는 삶인지 고민이 많아져요 물론 다 쓸데없는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불안감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이럴때 현우진선생님이셧으면 어떻게 생각하셧을거고 행동하셧을건지 궁금합니다!

수학 학습법

제가 수학을 정말로 잘못해서 그런데 인강을 듣고 그것을 계속해서 머리속으로 반복을 하고 뉴런에서 풀어봤던 문제들을
생각날때마다 다시 풀고 부교재인 시냅스도 계속해서 풀어가는데 무언가 계속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합니다
어떻게하면 더 좋게 수학을 공부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방법이 맞는걸까요?

그 외

강의 준비는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항상 완벽에 가까운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했었습니다!

2023 수능 입시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열심히 한다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생활 습관이나 태도

이제 재수를 시작한지 3개월된 학생입니다. 짧은 간 동안 친구들, 선생님들 등 많고 좋은 분들을 새로 만났지만 그만큼 고3 시절 제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잃은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괜히 남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 질투심이 나고 애들이 절 빼고 논다는 소식을 들을땐 그만큼 나도 열심히 해서 내년엔 놀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음 한 켠에는 '나한테도 물어보기라도 해주지'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남보다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최고긴 하지만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그러지 않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때 또 이런 생각을 하는 어른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이에 제가 많이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분인 현우진 선생님께 따끔하고 가슴 어린 조언 한 마디 듣고 싶습니다.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멋진 사람이 되어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학 학습법

기출 문제를 복습할 때 효율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찾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