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학습법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해설 영상이나 답지를 최대한 보지 않으려고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서 수학 공부 시간에 비해 진도가 더디게 나가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시간을 많이 써서 오래 고민을 해도 괜찮을까요??

수학 학습법

수학n제를 풀때 한 문제당 고민은 어느정도 하는게 적당한지 복습은 풀어본 문제 전부 다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우진선생님♥

그 외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육체적으로 힘들때도 있지만, 심적으로 힘들때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진다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지치고 힘든 수험생들이 많을거같은데,
우진쌤께서는 심적으로 언제 가장 힘드셨고, 어떻게 이겨내신건지 듣고싶습니다!!
또 도움되었던 명언이나 글귀같은것도 하나만 알려주세요!!

생활 습관이나 태도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나요…?

수학 학습법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상적이 많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수학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편인데, 양으로 승부를 보려고 해도 수학만 유독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입니다
물론 수학이란 과목 특성상 공부를 시작해도 눈에 띄게 올라가기 힘들다는것은 알지만, 막상 풀리지않았던 문제들의 해설을 보면 알고있던 개념이며 충분히 플 수 있었던 문제들이 대부분이라 어떻게해야 문제풀때 그런 응용들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지, 공부방법을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생활 습관이나 태도

항상 일을 열심히 쉼없이 하다가 중간에 친구 관계 등 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면 힘들어서 분명 본인 일에 영향을 끼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일을 끝까지 해내는 비결 또는 원동력같은 게 있을까요?

생활 습관이나 태도

요즘들어 수능을 잘 봐야하는 강박이 생겼습나다. 목표 대학이 KAIST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인데, 전국에서 정시로 5명을 뽑아서 무조건 수학은 100점 맞아야 합니다., 수능날 실수하지 않고 100점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하지 이런 불안감이 엄습해요,,,,ㅜ.ㅜ

2023 수능 입시

학교생활하다가 과도 맞지않고 원래 가고싶었던 과에 못 감에도 다시 도전하지 않은 점이 후회돼 올해 다시 입시판에 뛰어든 23살입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과외를 했어서 잊어먹지 않은 상태라 공부하기 그나마 수월했고 당연히 고딩때도 들었던 현우진쌤 강의 커리를 타는 중입니다.
저는 논술도 넣어 볼 계획인데요, 지금 다시하고자 하는것에의 목표가 의학계열쪽이라 논술도 의학계열로 넣으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의대 논술을 준비하려면 공통에 미적기하확통을 다해야겠죠. 그래서 지금까지는 뉴런하고 수분감 미적기하확통공통을 끝마친 상태입니다. 그런데 과외를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공부를 하다보니까 부족함이 너무 느껴지고 모르는게 발견되고 하다보니 저 모든 과목을 하는게 많고 버겁게 느껴집니다. 물론 제가 현역땐 교육과정이 개정되기 전이라 이과면 저걸 모두 다 해야했지만 지금은 아니니깐요..ㅜㅜ 의대논술이란것도 정말 가능성이 낮고 경쟁률이 높잖아요. 그냥 수능만 죽도록 파서 제가 선택한 기하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논술준비도 병행을 하는게 좋을까요? 수능만 파서 수능을 잘 칠수만 있다면 이런 고민을 안하겠지만 1년고생을 하루로 결정하는 이 입시판에서 그날 평소대로 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논술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 조언부탁드려요!!

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확통을 풀때 한 문제 당 여러풀이로 풀려고 계속 하다보니(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대비해 최대한 많은 풀이를 구사하기위해) 점점 버거워지고 힘들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사실 확통말고도 수원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등 인간 관계

전부 다 경쟁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뭔가 커리큘럼이나 책같은거 알려달라 그러면 오히려 알려주기가 싫고
요즘들어 우정, 추억같은 키워드들이 전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느껴집니다
주변에서 무슨 소리만 나도 스트레스 받고 대화하는 소리조차도 소음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