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확통은 공부 안해도 되겠죠?

생활 습관이나 태도

매일마다 그냥 불안해서 밥먹는 시간 잠자는 제외하고는 쉬지 않고 공부하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너가 쉬고 싶을 때 쉬어라고는 하는데 전 정말 언제 쉬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요즘에 유난히 피곤한 때가 너무 많아서 하는 시간의 양에 비해 능률이 잘 오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생활 습관이나 태도

선생님이 올리신 6모 대비 학습 가이드 보고 정신 차렸다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6모 전까지 (물론 진도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선생님을 최대한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2월 말이 되니까 나태해지더라구요... 물론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공부를 많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번씩은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유혹은 딱히 없는데 그냥 제가 궁금해서 수학 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시간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실 지금도 대학교 물리/수학 책 사서 쉴 때마다 읽으니까 너무 즐거운데 수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쉬지 말고 무언가 할 일을 끊임없이 계속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몰아붙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과는 무관하지만 감사 인사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고2부터 정시로 정해서 공부를 해왔는데 선생님 덕분에 고2 모의고사들은 모두 2등급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2문제 차이로 1등급 못받은건 아쉽지만 고3이 되선 오히려 등급이 하나 내려갔습니다... 물론 1~2문제 차이긴 하지만 그것도 제 실수고 능력껏 친 시험이니 누구에게 잘못을 귀인하고 싶진 않습니다. 힘들 때 마다 선생님도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강의를 찍어올려주시는데 제가 뭐라고 그 작은 시간 관리를 안하자는건가!! 하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셨습니다... 하루는 뉴런 보다가 감동받아서 운 적도 있습니다(실화).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다는 것에 감명받으며 항상 선생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려하는 힘을 기르다 보니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학은 누구나 현우진!!!

수학 학습법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2때 부터 쭉 선생님 커리를 달려온 고3 수험생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늘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르는 걸 공부해야 실력이 는다구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모르는것만 공부하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겨우 이것도 생각못해서 끙끙거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정말이지 제 자신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르는 것을 자존감을 낮추지 않으면서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생활 습관이나 태도

현우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대 재수생이자, 올해 수학을 5년만에 다시 배우는 학생입니다. 미술입시를 했던 지난 5년간 저의 수학은.. 우진이와 진희가 같은 지점에서 출발, 시속 60km로 달려 처음 만나는 지점을 구하시오... 소금물의 농도를 구하시오..에 멈춰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한번 수학에 도전할 마지막 기회가 생겼고 현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5년 간의 텀을 조금씩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5년 전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었고 저의 꿈에 더 빨리 다다르게 해줄 고마운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따라가고 있고 늦은 만큼 남들보다 훨 배 노력하지만 문제 접근법이나 계산속도 등 아직 채워나가야 할 부분이 보일때마다 항상 제 목표가 너무 까마득해 보입니다. 물론 3달전 log를 10g(십그램)으로 읽었을 때에 비하면 눈부신 발전이지만 선생님과 함께해나갈 남은 6개월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생활 습관이나 태도

어떻게 하면 계획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마음만 앞서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면 평정심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까요?

가족, 친구 등 인간 관계

안녕하세요, 현우진선생님!!
저는 학창시절의 끝을 달리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오래된 진정한 친구가 딱 3명있습니다. 하지만 3학년올라오면서 선택과목 때문에 반이 나뉘다보니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줄어들면서 친구관계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두 친구는 비지니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두 친구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봐왔기에 뭐라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두 친구를 어떻게 대하여야 할까요? 선생님께서 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P.S. 선생님 강의 덕분에 고2 11모 4등급에서 고3 4모 2등급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신 선생님과 함께 고3 수험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수학은 누구나 현우진!!

수학 학습법

수학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고 있는데…성적이 안올라요….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모르는것 위주로 공부하고 복습도 철저히 하는데 왜 성적은 안오르는 걸까요? 제가 예전에 풀었던 문제집들을 다시 보면 이걸 왜 틀렸지?싶은 문제들도 많고 틀린문제도 다 다시 풀 수 있게 되었는데 왜 성적은 그대로일까요…제가 인내심이 부족한걸까요? 실력이 오른게 제 눈에는 보이는 거 같은데 결과가 안나오니 정말 힘듭니다. 제가 실력이 오른 것 같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학원도 안다니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정말 막막해요…..시험을 볼 때 너무 긴장한 탓인지..물론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긴 하겠지만요..내가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게 아닌건가?라는 의문이 요즘 계속 들어서 질문 드려요.. 어떤 식으로 수학 공부를 해야 할까요?

수학 학습법

N제를 무조건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정말 될까요?

가족, 친구 등 인간 관계

공부를 할때 주변관계를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