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한다고 생각했고 항상 킬러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준킬러는 다맞아도 이상한 개념을 까먹어서 틀리는게 너무 어이없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생명과학을 처음 할때는 혼자서 기출문제집을 풀며 공부하였는데 문제 하나하나 푸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심하게는 한 문제를 30분동안 풀어도 맞게 푼 것인지 찜찜한 경우가 많았는데 종철 T의 생명과학 수업을 듣고 생명과학의 로직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내신때부터 한종철선생님의 철두철미 개념완성 강의와 MDGC강의를 듣고 올해 수능까지 쭉 커리큘럼을 따라가고있는 고3입니다. 개념을 복습하고 RGB를 꾸준히 풀면서 비킬러와 근수축, 막전위는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빠른시간안에 풀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생1 패밀리들의 공통 고민이기도 할 유전 4문제가 문제입니다. 유전 4문제도 꾸준히 킬러로직을 복습하고 자분기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전에서 새로운 문제를 만나면 당황부터하고 어버버거리다가 찍어버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해온 킬러 연습이 헛된것 같아 속상하기만 합니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만점시퀀스의 활용법도 궁금합니다.
p.s)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노력,꾸준함,태도,체력 이 4가지를 항상 마음에 가지고 생활하니 생1뿐만 아니라 수험생활 전체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힘을 불어넣어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생명과학이 원래 이리도 어려운 과목이였나요..? 체감으로는 물화보다 훨씬 어려운거 같네요

rgb와 만점시퀀스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원래 비유전이 약할때는 킬러를 공부해도 이걸 풀시간이 날까라는 의구심이들면서
킬러를 소홀히히게되는데 만시와 알지비를 꾸준히 풀다보니 등급도 잘나오는것 같아 좋아요 ㅎ
사실 개념강의를 작년에 듣고 올해는 아직 안듣고 필요한 킬러로직만 찾아서 듣고있는데
알지비를 풀다가 가끔식 생소한개념선지에 당황합니다 100여일이 남은 이시점에서 개념복습을 위하여 속전속결 강의를 들을지 노트를다시정리하눈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의 철철개념이랑 자분기까지 들으면서 항상 유전킬러 문제들의 접근법도 배우고 점점 실력이 늘어가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항상 복습을 하면서 느끼는게 다시 시작하면 또다시 처음 시작점을 못잡아 헤매는 느낌이 들어서 복습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은 시작점을 문제 옆에 필기해놓고 다시 풀어보고 막히면 다시 시작점을 보고 푸는데 시작점을 내가 스스로 생각해내지 못하면 내 문제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복습하는게 맞는지 걱정됩니다. 복습방향에 대해서 선생님께서는 어떤식으로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작년 수능때 실패를 겪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중인데 선생님이 강의시작하실때 좋은 얘기들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려고 하시는 모습 보면서 지칠때매다 엄청나게 힘이 됩니다. 정말 후회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능대박 수이팅!!

비유전에서 시간을 못 줄여서 두문제는 찍게 되더라구요.. 많은 훈련으로 극복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비유전은 어느 범주까지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기출을 풀다가 예상치 못한 곳을 물어보기도 하고...

생명과학 강의를 듣고 생명과학 원툴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이해하고 문제도 많이 맞는데, 유전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잘 안 가고 문제도 잘 안 풀립니다...
개념이 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유전 개념을 여러번 돌렸는데도 여전히 유전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라고 하는데.. 뭘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ㅠㅜㅠㅜ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