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2에 지1 공부했는데 여기까지 오니 생2 그냥 버릴까 고민듭니다.. 생명과학이 좋아서 이 선택을 했는데 그냥 버릴까요?.
. 모르겠네요..

하루하루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가장 힘든것은 저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고3은 사람이 아니라고 제 마음대로 절제하기가 힘듭니다. 제 의지가 박약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하루도 이 의지를 소홀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 대답을 들으면 공부에 열정이 샘솟을 것 같습니다.

생명 만점에 도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전파트 말고는 풀면서 고민하다 보면 실력이 느는 느낌이들고 실제로도 문제푸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는데 이놈의 유전파트에는 해도해도 시간도 줄지를 않아서 생명에 흥미를 잃고 다른 탐구 과목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7월학평을 망치게 되었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그 재시작을 로직n제와 함께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종철쌤 따라 RGB, 만점시퀀스, 자분기 꾸준히 하면서 작수 4등급에서 올해 6모 47점 받았습니다!
유전도 어느정도 체화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형질교배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할 건 암기하고 있는데, 문제에 적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기한 것 기준으로 약간의 틀만 잡고 try and error식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데, 선생님 설명을 듣고 나면 제 방법이 너무 오래 걸리고 복잡했던 것 같아요ㅠ 로직N제도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형질교배 접근 방법도 잡히겠죠?
항상 최고의 컨텐츠, 최고의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 꾸준함, 긍정적인 태도, 체력 관리’로 수능 만점 받을게요!

EBS문제를 꼼꼼히 푸는게 의미있을까요? 그냥 1번정도만 풀고 과몰입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막전위, 근수축을 포함한 비유전 파트는 2~3회독씩 하며 기출문제도 거의 다 풀었습니다. 이후 유전을 계속해서 공부 중인데, 유전에만 시간을 계속 투자하다가 모의고사 직전에 비유전 파트를 리마인드하려고 보니 막상 기억이 명확하게 나지 않는 파트가 몇몇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비유전도 틈틈이 공부해야겠다 마음 먹었지만 유전 공부하는데에 벅차 비유전 복습을 잘 안하게됩니다.. 혹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

RGB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해도 시간이 안줄어서 고민인데 시즌2까지 이어서 해볼게요

사람의 유전 파트가 약해서 9평 전에 확실히 잡고 싶은데 자분기 회독과 로직n제 병행하면 충분히 효과 있겠죠??
그리고 모의고사 보면 항상 킬러 1~2문제 정도 남아서 킬러 두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비킬러16문제는 rgb목표시간정도 소요됩니다 !


수이팅!!

항상 킬러에서 신유형이 최소 1문제 꼭나오는데,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또 현장에서 그런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아무리 문제를 많이 푼다고해도, 신유형은 신유형이더라고요.......

비유전 개념을 계속 되풀이한다고 노력하는데도 RGB를 풀면 앞번호에서 자꾸 틀려요
비유전을 다 맞고 들어가야하는데 앞에서 자꾸 흔들리니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