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까지는 항상 2등급인데 수능에서만 4~5등급이 나와요 뭐가 문재일까요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시험 치면서 처음에 미지의 기호를 잘못 보는 등의 실수를 하면 끝까지 잘못한 부분이 안보이더라구요ㅠㅠㅠ 절대 문제를 포기하지를 못해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풀지도 못해요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유전문제 시간 확보를 위해 비유전을 빠르게 풀다보니 자꾸 실수가 나와요ㅠㅠ특히 항상성 자료해석 같은 문제들에서 의문사를 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이제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못 풀 것 같은 문제는 없어요!! 다만 시간 내에 푸는 것은 해결되지가 않네요!30분 안에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마킹까지 해야하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되네요!

선생님덕분에 다인자와 세포의 dna상대량 문제들은 점점 감이 잡히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도 제가 아직까지는 수능을 보는 시점까지 모든 문제를 다 풀수있는 실력을 만들고 갈수는 없을것같다는 생각과 그래도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계속에서 충돌합니다 선생님은 포기하는 문제를 정하는걸 언제쯤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마 이대로가면 가계도를 포기할것 같습니다..

유전 파트 때문에 아무리 연습해도 시간이 남지 않는 것 같아요. 개념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해도 신유형을 풀면 당황해서 잘 안풀리는 것 같습니다..

자주 보지 않으면 까먹는 비유전아지만 rgb 덕분에 이 문제는 해결되었어요
유전 문제도 요즘 매일 보고 았지만 실력이 퍽퍽 늘어나는 것 같지 않아 고민이예요

유전 파트 암기가 잘 되지 않아 문제가 어렵습니다. 암기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전문제가맞아지지않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현역인데 탐구를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정말 가고 싶은 대학교가 탐구가 필수라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철철개념 이전에 들었던 것들 회독하면서 공부하고 rgb 풀면서 비킬러에 대한 개념읊잡으려 노력하고 있고 더 코어와 필기노트까지 보며 늦은 만큼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힘들 걸 알지만 정말 열심히 선생님믿고 따라가서 좋은 결과 얻어내어 원하는 대학에 꼭 들어가겠습니다. 수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