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이 조금씩 풀리니 못푸는 문제는 없어졌는데요..
비유전이 조금이라도 많이 어려우면 킬러를 풀시간이 확줄어드니까 고민입니다
비유전을 더 견고히 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재수하면서 생명을 2년째해도 만시같이 개별문제는 잘푸는데 실모보면 유전 1-2개를 제시간안에 못풀어요,,,

유전 문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기본 문제도 자꾸 실수해서 틀리는 것이 답답해요.

유전이나 근수축계산할때 여백이 너무좁게느껴져서 지우고쓰고를 반복하느라 시간을 많이잡아먹어요

킬러도 킬러이지만 비킬러에서의 시간관리가 힘들어요 ㅠ

다인자 유전이 아직 어려워요

다른 과탐보다 어렵지만 재밌다!!

저는 시간이 모자라서 16문항(유전 킬러 제외) 다 푸는 것도 버거워요. 다른 친구들은 막전위, 근수축도 수월하게 푸는데 저는 아직도 비유전 킬러푸는데도 5분이상씩 걸립니다.ㅜㅜ 자분기, RGB로 꾸준하게 연습중이지만 수능전까지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크네요..

유전이 무섭다는 선입견에 자꾸만 유전 공부를 미루고, 두려워하게 돼요.

매번 기본문항을 RGB 통해서 복습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철철개념이랑 더 코어로 그때그때 채움에도 불구하고 RGB 다음회차를 풀거나 모의고사 연습을 할 때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아요. 더불어서, 자분기 난이도가 높아서 예습할 때 시간이 워낙 오래 걸리니까 생명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인데 쌤이 제공해주시는 컨텐츠들이 제게는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로직 N제도 하고 싶은데 당장 자분기도 아직 하고 있고, RGB/만시도 아직 시즌1을 못 끝내서 마음이 급해요ㅠㅠㅠ 완벽한 게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연초에 쌤 커리 보고 생각했던 진도가 너무 처져있어서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