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을 자꾸 미뤄요ㅠㅠ 그러다가 못할 때도 많았는데 정신 차리고 생명과학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유전 파트가 너무나도 높은 산 같아요ㅠㅠ 높아도 열심히 넘어봐야죠! 쌤이랑 함께 최선을 다해 꼭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요~ 수이팅!!

먼저 비교적 어려운 2~3문제를 남기고 15분 조금 넘게 남기는게 어렵고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면 살짝 유체이탈 상태로 푸는 느낌이 들어 정신차리고 보면 시간이 7~8분정도 지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모의고사를 치면 1개는 시간이 없어 못풀고 1개는 시간 날리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질 교배 문제들에서 자꾸 턱턱 막히네요 ㅠ 선생님 만시 RGB 로직n제 열심히 따라가면서 빈틈 메우도록 하겠습니다 수이팅 !

비킬러 문항은 빠르게 풀어야한다는 압박감과 지엽적인 부분에서 예상치 못하게 시간을 쓰게 될 때 조급해져서 맞을 수 있는 문제도 쉽게 실수로 틀려버리고 킬러문항은 연습한 유형이 아니면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도 떨어져서 고민이에요.. 연습한 것들도 실전에선 적용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모든 유형을 외울수도 없는데 만약에 해결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떤 걸 가장 먼저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ㅜ

작년에 문과에서 올해 재수하면서 전과했는데 비킬러는 개념이 잡힌 것 같아도 생각보다 많이 틀리고 킬러는 킬러대로 자료해석이 신유형이 나올 때 마다 어려워요.

자분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ebs교재랑 rgb 만시 시즌 1, 나아가 시즌 2 위주로 매일 꾸준히 학습중인데 자분기를 조금씩 선택적으로 수강하면서 학습해도 될까요? 학습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기본문항을 빠르게 푸는게 잘 안 되네요 rgb로 열심히 훈련할겡용

생명과학 유전학습은 정말 어려운 문재가 나왔을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유전을 아예 버리는게 나을까요…?
돌연변이는 잘하기는 하는데 가계도를 버리고 돌연변이를 잡을까요? 아니면 둘다 잡을까요…ㅠㅠ
너무 고민되고 생명공부할 때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ㅎㅎ..

비킬러는 지엽적으로 나오면 고민하느라 시간 쓰고 준킬러는 표현만 조금 다르게 나와도 해석하는데 더 오래걸려서 시간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막상 6평때는 유전 파트의 모든 문제를 그동안 연습한대로 풀수 없었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