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는 냄새가 몸에 배도록

이기상을 들고다닌다는 마인드

지리는 이기상
지리는 후드티
무신사를 뛰어넘을 기상쌤의 후드티 받고 싶습니다 엉엉

맨발로 다녀요

텀블러는 계속 들고 다녀야 이기상쌤 수강생인 걸 티낼 수 있는데 후드티는 그냥 입고 있기만 하면 지린이인 거 다 아니까

집에 후드티만 20벌이 있는 사람으로써...
기상쌤의 후드티가 정말 매우 간절히 탐이 납니다...
기상쌤 덕질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이때까지 이것이 개념이다 책 들고 다니면서
선생님의 이마 점이 포인트라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녔어요
하지만 이번에 후드티를 받게 된다면...!
더 이상 방물업자처럼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모두가 저와 같이 기상쌤 덕질을 해주겠조..?
기상쌤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조교님들도 감사해요!
수능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두가 학원에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올때 홀로 이기상쌤의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멋짐을 느끼고싶습니다

재수생활의 유일한 웃음인 이기상선생님 후드티 꼭 받고 싶습니다

후드티가 한벌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빵꾸가 뚫려 망사 스타킹이 되버렸어요 오뇨ㅠㅠ

집에 텀블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