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3수생은 아니고
재수생인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지리 공부하는 날은 정말 힐링하는 날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3년째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세지에서는 선생님 덕분에 아무 문제가 없네요
요즘 날도 더운데
다행이 올해는 작년처럼 대치역이 침수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날도 더운데 저희도 힘 낼테디 갓기상쌤도 힘내시고
사우나도 자주 가시고 릴스도 줄이시고 항상 저희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열심히 강의하시는 서울대 지교의 자랑 이기상 화이팅!!!!!!!

이 신발을 신고 독서실을 가면 얼마나 집중이 잘 될까요?
걸어다니는 동안도 이기상선생님 생각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걸을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신발을 신고 독서실 가고 싶어요~

이과인데 이과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기상쌤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재밌으시다고). 친구들이 보여준 영상을 보니 되게 유쾌하시더라고요. 이후로 좀 더 찾아봤고 유튜브로 짤막하게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서 고3생활에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첨되면 학교에 꾸준하게 입고 다니겠습니다. 아 물론 학교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홍보도 해야죠 ㅎㅎ 이상 이과지만 이기상쌤 팬이었습니다. ㅎㅎ

귀여워요 공대생들이 입듯이 지덕들이 입으면 덕후같고 좋을듯

슬리퍼는 더러워지면 맘이 아파요. 텀블러보다는 이기상 쌤을 마음에 품을 수 있는 후드티가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기도 하구요. 회색이 제가 좋아하는 색이에여!
선생님 저는 고3입니다.선생님 한지 인강 들으며 1학기 열공 했어요. 여고 27명 밖에 한지 수업을 안 들었는데 제가 당당히 전교 1등으로 유일한 1등급을 쟁취하였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도 한지반에 있었어서 매우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쌤 덕에 극복했어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 저희 아버지가 우신고 출신이십니다 ㅎㅎ신기했어용

매번 볼때마다 지리는 강의력과 지칠만할때 치고 들어오는 드립으로 이기상 선생님 강의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정말 수험생활의 활력 같은 수업이.. 이젠 후드티까지? 나의 삶에 이렇게나 도움이 되다니… 이것이 선생님이다…
그리고 정말 이렇게 트렌디한 옷이라면 과연 참을 수 있는 수험생들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센스만점 역시 ’지리는‘ 이기상 선생님!
후드티, 나에게로 컴온!!

수능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이기상 선생님의 강의들을 완강해 갈수록 점점 더 단단해져가는 저를 보며 항상 뿌듯함을 느낍니다.
없는 형편에 기어코 다시 도전해 보겠다며 재수를 선택한 3월의 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홀로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외로웠을 때도,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웃으며 들을 수 있었던 강의는 이기상선생님 강의였습니다.
아, 후드티를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 후드티를 입고 공부하면 힘도 나고 가을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롱런하시길 바라요.

이기상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 버티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완전 예뻐요

이기상후드티와 함께라면 이런 재수생인 저지만… 지리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