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날씨가 쌀쌀해질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갑자기 변하게 될 날씨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후드티가 가장 유용할것 같네요~~

후드가 없어서 너무 추워요 엉엉

우리는 지금 지리를 앉아서 배우지만, 자고로 지리란 발로 뛰며 깨우치는 것, 가슴으로 느끼는 것. 내가 문득 이 지구위에 서서 내 발을 바라볼 때, 기상쌤의 슬리퍼를 신고 있다면 난 진정한 지리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동여지도를 만들던, 지리를 진정으로 사랑하던 김정호의 닳고 닳은 짚신, 그 짚신같은 슬리퍼를 선물해주신다면, 이 뜨거운 마음으로 지리를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어어~~후드 어서오고 날 추워지면 입고 공부 딱이죠?

시험날 선생님 후드티입고 선생님의 기운 받으며 시험보고 싶어요
후드티와 함께하면 시험날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릴것같은 느낌!

갓기상의 기운을 받아 독서실을 걸어다니겠습니다 영촤~

기상쌤과 공부 한 지 3년째… 고2는 내신 지리로 고3,재수는 수능지리로 기상쌤 굿즈 매번 탈락했는데 이제는 받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ㅜ
후드티 입고 마지막 장식 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당첨된다면 수능 날 입고 당당히 입고 수능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모다 최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쌤!!

Q&A에도 너무 귀엽고 재밌으시다고 말씀남기고싶었는데 살짝 용기가 부족해서 이번 이벤트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쌤 너무 귀여우세요ㅠㅠ 저희를 위해 칠판 앞을 떠나지 않으시고 다람쥐처럼 귀엽고 재빠르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누가 멧돼지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쌤은 좀 통통한 다람쥐를 닮으셨습니다.
후드티 입고 친구들한테 사탐 끝내주게 잘 봤다고 수능 끝나고 자랑하고 다니고싶습니당..♡
올해 끝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9모때 이거 입고 따숩게 시험 보고싶어서요ㅠㅎㅎ

@갓기상 작년에 한국지리로 지리를 처음 접했는데 ‘지리’하면 지역 위치 등을 묻는 문제만 잔뜩 나올거라는 두려움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데 학교 지리 선생님께서 학창시절에 선생님 강의를 들으셨다며 이기상 선생님의 줄임말 등을 수업시간에 언급하시면서 저를 지리의 세계로 입문시켜주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수능 준비를 위해 오직 선생님만을
믿고 풀커리를 타기 위해 패스를 끊고 열심히 따라가는중인 이기상프로사랑러입니다(하트) 수능날 선생님 후드티 입고 만점의 기운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