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점수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했고 너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재수를 했던 김서영 입니다!
사실 작년 성적표를 올리는게 없어서 아쉽긴 한데... 저 작년에 타 강사 강의 듣고 7등급 받았거든요...ㅎㅎ 재수 때는 생명과학 포기할까 하다가 백호쌤 유명하다고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믿고 들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커리는 섬개완->스개완->개념형 모고->상크스->16/18모의고사 입니다! 섬개완은 정말 강의가 너무 알차고 재밌어서 사실은 이해가 다 되었음에도 나중에는 유튜브 보듯이 틀어놨어요! 공부 방법은 개념형 모의고사는 4번정도 풀었구요~ 상크스는 3회독하고 16/18모고는 오답만 열심히 했어요!! 올해 수능에서는 13,16,17번을 틀려서 43점으로 2등급을 받았어요!!! 수능날 점심시간에 서브노트를 봤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7등급->2등급으로 무려 5칸이나 올라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ㅠ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j!!! 동생들에게 마구마구 추천하고 있거든요!!!

백호T 덕분에 연세대를 다녔지만, 단 한 가지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 '왜 나는 백호T를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밖에 없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23학년도 6평 백분위 78(3등급)->23학년도 수능 백분위 99(1등급)을 달성 후, 24학년도 6평, 9평, 수능 모두 1등급을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상위권을 위한 크리티컬 스킬' 강좌는 심금을 울리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호 선생님이 알려주신 행동강령과 스킬을 체화하면서, 이 스킬을 현장에서 언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고민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덕에 고난도 추론형 문제에 접근하는 potential을 가질 수 있었고, 아무리 시험장에서 저를 당황케하는 문제가 나와도 백호 선생님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전개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 백호 선생님 덕분에 의대에 합격했는데, 저의 은사님이십니다. unstable한 생명1 성적이 unshakable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단연코 백호T입니다.

고2 때 생명 모의고사에서 6등급까지도 받아보았습니다. 그 후로 내신으로 생명과학1을 배우면서 인강의 필요성을 느꼈고 백호 선생님의 섬개완을 수강하였습니다. 비유전은 1회독만에 틀리는 문제가 확 줄어들 정도로 이해가 잘 되었고 유전은 여러 번 반복하다보니 제 스타일도 찾아가면서 느리지만 차근차근 실력이 늘 수 있었습니다. 6모 때까지는 3~4등급을 왔다갔다하면서 수능 때 1등급을 맞을 수 있을지 계속 걱정이 되었지만 강의 중간중간마다 응원을 해주시는 선생님 말씀 덕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특히 파이널 100제 마지막 강의에서 여기까지 왔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해주셔서 더 힘이 났습니다. 덕분에 수능에선 1등급을 받았습니다. 고2 때부터 수능 날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9월모의고사때까지는 추론형문제를 잘 못푸는 상태였는데 수능전까지 상크스 반복학습과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수능때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상크스는 여러번 공부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의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백호봉투모의고사는 퀄이 매우 좋아서 많이 도움이 되었고 백호쌤이 예상하신 난이도로 수능이 나와서 편안하게 수능을 풀 수 있었습니다.

24학년도 독학재수를 했던 재수생입니다.
사실 현역일 때부터 생명과학을 가장 좋아했는데, 비싼 학원을 다니면서도 공부 방법의 문제인지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는데도 불구하고 평가원을 포함한 모든 모의고사에서 낮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수능 이후 재수를 바로 결정하게 되었고, 1월 1일부터 생명과학은 미리 생각했던대로 백호 선생님의 풀커리를 타기 시작했으며 1년 간의 희노애락을 거쳐 결과적으로는 6월, 9월, 수능에서 모두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6월에서 1등급, 9월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오히려 압박감이 심했었습니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며, 6월과 9월 모두 1등급을 받은 과목은 생명과학이 유일하기 때문에 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1등급을 받았고, 저는 드라마틱한 점수 변화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백호쌤 커리를 정말 추천합니다. 경험자인 제가 후회 없으실거라 보장드립니다.

현역으로 처음 수능을 보는거라, 생명과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집 또는 독서실에서 본 실력을 완전히 발휘할 때의 실력이 나오진 않은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 또한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백호쌤 없이 혼자 1년동안 어두컴컴한 생명과학의 늪에서 방황하는 채로 수능을 보았다면, 이보다 훨씬 못하는 점수를 받았을 것이란 생각에 더더욱 백호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2학년때까진 수시를 준비하다가 3학년때부터 수능공부를 겨우 시작했는데, 백호쌤이 안계셨다면 제가 목표로 하던 의대는 꿈도 못 꿀 성적이 나왔을 것입니다. 의대 합격권 점수를 만들어 주신 백호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제외한 과탐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고, 과탐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과탐을, 특히 생명과학을 유기하다가 결국 6월 모의고사에서 충격적인 등급을 받고 1타로 유명하시기도 하고 생명 잘하는 친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해줬던 백호쌤 강의를 듣게 됩니다. 개념부터 스킬까지 명확하게 하나하나 잘 잡아주시고, 제가 감으로 찍어서 풀었던 문제들도 어떻게 푸는지 원리를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점점 생명을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는 단계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쌤께 정말 감사하게도 9모때 1등급을 쟁취했고, 수능때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같은 등급이긴 하지만 그래도 9모보다 수능때 백분위가 더 올랐기 때문에 6평때부터 수능때까지 성적이 꾸준히 향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쌤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인터뷰도 꼭 당첨돼서 쌤께 실제로 감사인사 드리구 싶습니닷ㅎㅎ

과학탐구를 선택한 첫 해에 평가원 5~6등급, 사설 7~8등급을 기어다녔지만, 여름이 끝나갈 무렵 메가패스를 결제하여 처음 들은 백호쌤의 강의는 정말 저에게 있어 혁명이었고, 그 해 수능 생명과학 점수는 제가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과탐 인생 최고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아 대학을 못 갔고, 올해 다시 도전하면서 제가 취약한 유전파트부터 시작하여 방어작용까지 진행한 스개완, 상크스를 거쳐 올바원, 파이널100제까지.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더 강해지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백호 선생님의 단계별, 봉투 모의고사를 통해서 시간 조절과 실수를 없애가는 훈련의 효과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특히, 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백호쌤이 직접 해주시는 백호 상담소 덕분에 제 개인적인 취약 부분에 대한 학습법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백호 선생님이 제 수능 생명과학 수험생활 최대의 구원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투과목 만점표점 이슈로 8월달에 생명과학2를 처음 입문했습니다.
애초에 생명과학2 인강을 제공해주시는 강사도, 컨텐츠도 부족한 상황인지라 백호선생님의 강의와 교재,실전 모의고사는 정말
생투러의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올해 공부를 돌아보면 강의를 보다가 암기법을 알려주실때 독서실에서 큭큭대며 들었던게 가장 기억에남습니다. 처음엔 우스꽝스러울지몰라도 이거만큼 뇌리에 박혔던 강의는 없었던거같습니다.
특히 코돈표 암기강의는 정말 도움이 많이돼서 복습후에는 코돈풀때 표를 단한번도 안보고도 풀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올해 정말 상황이 상황인지라 투과목공부가 두렵기도했지만,
백호쌤한테 의지할수있었기에 확신을 갖고 공부하고 수능장에 들어갈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수능 생2 50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고 서울대에 갈수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마지막 수능응원캐스트에서 꼭 서울대가겠다고 댓글단거같은데 꿈을 이룰수있게돼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생명과학2 국룰은 역시 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