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크 3세대로 기본기를 쌓아 내신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년간, 이번에는 수능을 위해 선생님과 한 번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인스타에 올리셨다시피 이원준 선생님의 정말 힘들었다는 말은 그 무엇보다도 신용 높은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교재와 좋은 강의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겠습니다!

제 이름 역시 원준입니다. 이름이 같다는 단순한 이유로 들어보았던 선생님의 강의로, 수능 국어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텍스트로 된 정보를 이해하는 자세가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천재는 아닙니다. 그러나 천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은 모두가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의 능력이 담긴 그 깊은 곳에 다가가지 못한 것이지요. 그 본질적이면서도, 유일한 능력을 꺼내 갈고닦아 사용하는 고된 여정에 이원준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저 역시 선생님을 믿고 달리겠습니다.

인생을 건 시험에 투머치는 없다. 선생님과 1년을 함께하면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싶습니다. 1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216과 함께 비문학 부셔보려합니다. 화이팅!

기존 브크를 수강하던 수강생으로서 이번년도 cc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비문학은 물론, 문학까지 '이원준'의 사고방식을 따라갈 수 있다면 무엇보다 수능 만점으로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따라가는 걸 넘어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때까지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이원준 화이팅 216!

제가 비문학이 약한데 선생님 덕분에 잘할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 독서실력은 브크를 듣기전과 후로 나뉠것 같습니다. 이원준학파가 되려면 머리깨져가면서 엄청 열심히 훈련해야하지만 결국엔 피할수없는 길입니다. 수능국어 만점이라는 큰 성과도파민을 맛보고 싶습니다!

216 216!!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자리에 있다.

이 글을 보고 과녁=(스키마로 글을 읽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과하다고 스키마를 비난해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가겠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브래인크래커에 고3을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