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가원 전후 모의고사와 n제 학습의 비율을 어떻게 해야할까가 고민입니다.
수능 디데이가 점점 다가오면서 n제를 유기하고 실모 풀고 오답하는 것에 많은 수학공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학공부에 있어 n제와 실모의 비율을 어떻게 해야할지와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다보니 어려운 4점짜리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이 들어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방법과 공식등을 떠올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 결국 시간안에 건드리지 못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처음보는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방법을 빠르게 떠올릴 수 있는 법을 선생님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입니다 상반기때 수학보다 부족한 다른 과목에 더 비중을 두느라 수학 기출을 이제야 돌리고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의 기출코드 수1을 완강하고 수2 기출 코드를 듣고 있는 상황인데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행동강령들이 너무 감동적이고 이제야 기출 코드를 들은 것이 후회됩니다 이 행동강령들을 더 빨리 체화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기코를 수강한 이후 생각 없이 문제를 풀던 예전과는 달리 조건에 대한 필연성과 조건끼리의 관계 등을 계속 찾으며 문제를 풀고 있단 생각은 들지만 행동강령들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수능 날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이 들어요 또 수능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다들 N제와 실모를 풀고 있는데 저도 빨리 기출을 끝내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ㅜㅜ 엔제나 실모 중 하나를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기출을 완벽히 분석하는 것이 맞겠죠?ㅜㅜ

안녕하세요 재수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수학 실력이 오르는게 확실히 눈에 보이는데 자꾸 이상한 실수를 합니다 이번 6모 에서도 그렇고 보통 문제를 풀면 분명 이 숫자 곱해야겠다 생각하면서 푸는대 틀리고 보면 엉뚱한숫자 를 곱하거나 계산실수가 매우 잦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능때도 이렇게 실수 할꺼 같아서 조금 무섭습니다

기본적인 3점은 다 맞고 있어요. 그런데 10번이나 11번 같은 쉬운 4점 문제가 종종 맞을 때도 있고 안풀릴 때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념 학습을 다시 해야할까요..?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 방법.. 단단한 벽이 있는거 같아요 ㅠㅠ

선생님이 생각하셨을때 2등급에서 1등급을 가는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설을 보면 80초반, 70후반대에서 진동합니다, 계산실수, 준킬러구간에서 시간이 지체된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애매한 점수대라고 생각해서그런데 기출을 다시 봐야할까요? 기출을 보면 답까진아니더라도 풀이 흐름은 기억이납니다. 준킬러구간만 더 확실하게 뚫어내면 더 오를 수 있을것같은데 다시 기출로 복귀해야할까요

킬러라고 불리는 문제들과 모의고사 15,22,28,30 같은 다소 어려운 문제들에 도전하기 무섭고 풀이 길이 잘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문제들도 겁 없이 풀 수 있을까요??

누가 만든 모의고사를 푸는가에 따라 점수 변동폭이 너무 큽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