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적분 선택자인데 미적분을 너무 못하는 수험생입니다 ㅜㅜ 제 고민은 어떻게하면 미적분을 잘할 수 있을까인데요… 저는 모의고사를 풀면 공통은 1~2개 틀리는데 미적분에서 너무 많이 틀립니다. 보통 28~30번 이렇게 싹 틀리고, 정말 운 좋으면 4점 문제 중 하나 맞히고, 정말 운 안 좋으면 27번도 못 풀 때가 많습니다. 미적이 비주얼부터가 극복이 잘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확통 선택자 현역고3입니다!
기코 , 4코를 들으며 양모까지 쭉 따라가고 있습니다.
‘정근관’의 태도로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에 흥미가 붙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와 교재 감사드립니다.

가장 고민인 점은 양모와 더불어 타 모고를 풀때, 점수대가 고정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스스로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수학실력이 정체된거 같은 느낌에 종종 의욕을 잃곤 합니다.
공통과 선택과목중에서 틀리는 부분이 정해져있지 않고, 날마다 다른 부분을 틀리니 집중적으로 공략하고싶어도 감이 안잡히네요.
70점대에서 못 벗어나는 수험생을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8월 보내세요!

수능 수학을 공부하면서 선생님과 기출 분석도 하고 n제도 풀고 익히는 재수생입니다.
사설 모의고사를 보고 피드백을 할때 막상 시험 칠때는 안보였던 풀이 방법이 쉽게 보이고 어려운 문항 번호 22 30 문제도 생각 보다 쉽게 풀리는데 11번 부터 14번 까지의 번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게 어려워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준킬러 문항을 빠르게 풀수 있을까요?

또 평가원 모의고사 전에 주요 기출을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몇개년, 무슨 문제까지 다시 풀지도 고민이에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사관학교/경찰대 기출 문제를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기출까지는 다 돌렸습니다
검증된 문제인 사관학교/경찰대 문제를 풀고 싶은데 몇 년도까지 풀어야할지
어떻게 문제를 구해서 풀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적분 선택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재수생이고 기출 한바퀴 돌린 후 n제를 풀고 있는데 실수없으면 1등급이상, 실수를 하면 작년처럼 2등급초인 실모 점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풀 수 있는게 더 많아져서 그런지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시험이 끝난 후 1,2개 정도는 충분히 스스로 풀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준킬러나 뜻하지 않은 미적3점짜리 같은데에서 발목을 잡혀 시간을 끄는 것도 있는 것 같긴 해요

실력은 오른 것 같은데 실모점수가 잘 안나와서 너무 고민이에요 실전 운영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적에서 3개씩 틀릴 때가 다분한데 미적분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수학을 2년동안 열심히 한 결과,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올 실력은 갖추게 되었습니다. 옛날엔 기출도 풀고 n제도 풀고 이것저것 다 풀면서 점점 점수도 실력도 느는 게 느껴졌지만, 점점 그 변화의 속도가 느려지더니 지금은 아예 점수가 정체기에 온 기분입니다. 슬슬 그냥 이 점수만 유지될 정도로만 공부를 해야될지, 아니면 계속 나에게 어려운 문제를 마주하며 점수를 올릴려고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3-4등급, 혹은 2등급을 위한 팁같은 경우엔 널리 알려져있지만, 의외로 1등급학생들의 보편적인 고충은 잘 언굽되지 않는듯해 질문드립니다. 어떤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번째 꿈을 향한 도전을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날도 더워지고 할 컨텐츠들도 늘어나고 있네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가면 갈 수록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분명 작년엔 실모 76점,80점 정도에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는데, 요즘은 평균 성적대가 작년보다 많이 올라 그런 성취감이 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남들보기엔 배부른 소리인 것처럼 들리겠지만.. 목표가 메디컬이라 목표가 좀 높거든요. 제가 공부를 하던 원동력이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나를 보며 즐거워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발전되기는 커녕 제자리만 맴돌고 발전하고있단게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백분위를 맞기 위해서는 소위 킬러라고 불리는 문항도 자신감있게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이 만들어져야하는데.. 풀면서도 내가 맞나..?? 라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제가 가던 길에 안개가 확 낀 것 같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직 메가패스만을 이용해 공부 중인 재수생입니다! 항상 미적분에 자신이 없고, 이번 6평 때도 29,30번을 틀려서 이를 극복하고자 선생님의 시공사를 수강했는데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산이 복잡하거나 낮선 형태의 문제를 보면 쫄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수능이 다가올 수록 공통에 비해 배점이 낮은 선택과목에 목매다는 게 맞나 싶다가도 공통과 미적분 모두 척척 풀고싶은 욕심은 그대로라 더 조급해지는 거 같아요. 선생님이라면 1.공통을 위주로 하되 미적분은 감을 잃지않도록만 공부한다. 2.공통과 미적분 모두 같은 비율로 골고루 공부한다. 3.약점인 미적분에 더 초점을 맞춰 공부한다. 4. 그 외에 더 좋은 방법 중 어느 것을 추천하시나요?. 줄어드는 디데이에 당장보이는 점수에 매달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높이기 위한 이 시기에 맞는 공부 방향을 알려주세요~

공통에 비해 미적을 너무 못해서 걱정입니다 공통은 많이 틀려도 1~2개를 틀리지민 미적은 잘 쳐야 1~2개를 틀립니다
진또배기코 킬러와 타사 입문 엔제를 거의 다 해가는데 실모에서 28 29 30을 만나면 여전히 두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공통보다는 미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미적 실력을 키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수학 문제를 만날때 (특히 어렵고 낯선 문제에서) 차분히 생각하고 파악을 못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사고가 정지한 채 펜부터 냅다 갈기고 봅니다. 스스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풀다보면 자꾸 그렇게 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