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특과 기출, 실코 복습을 하느라 엔제는 꿈도 못꾸고 있는 만년 3등급 학생입니다. 9월부터 4코를 시작해도 늦지 않을지, 불안하고 고민입니다..!

러셀 현장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장에서 모의고사를 풀때 자주 12번~15번 문제가 막힙니다. 그래서 미적 문제까지 보고난 뒤에 다시 돌아가서 풀면 풀립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하지 못합니다. 12~15번 문제를 주로 다 맞는 편이긴 한데, 한번에 풀지 못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부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킬러문제 시간관리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숙에서 재수 중이고 확통 선택자입니다.

작수는 백분위 68 정도를 받았었고 6모에서는 백분위 82를 받았습니다.
25수능에서는 안정 2등급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높으면 더 좋긴 하구요)

현재는 선생님의 진또배기코를 문제를 푼 다음 틀리거나 맞춰도 헷갈린걸 강의를 들은 후
풀이를 책에 옮겨적고 가져가야겠다는 발상이나 아이디어는 노트에 정리하고 다음날 강의 들은 문제만 다시 풉니다

1. 진또배기코를 아마 9모 전에 다 끝낼 것 같은데 그 뒤에는 이제 좀 쉬운, 즉 흔히 말하는 입문 N제를 풀어도 되는 시점과 실력일까요? 그리고 하루에 N제는 몇 문제 정도 풀면 될까요?

2. 아마 정말 많은 학생들이 3등급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텐데 앞의 선배들은 어떤 방식으로 3등급에서 탈출했는지가 궁금합니다.

3. 확통은 이제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라 오답이 주로 공통에서 대부분 나오는 편인데 공통 부분의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수험생의 계륵인 선택과목에 대한 질문인데요. 저는 확통선택자입니다. 개념과 기출을 끝내도 3점에서 시간이 걸리길래 유형코드로 어느 정도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에서 기출과 본 적이 없는 익숙치 않은 상황이 오면 당황하여 2,3개는 틀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4점코드로 공부하려는데 선생님이 선을 정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루 수학공부 시간이 6시간이라 할 때 선택과목엔 얼마나 투자해야하는게 적당한가요? 그리고 9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4코를 마무리해야 할까요? 적어도 7개는 다 맞고 싶어요~

현강 다니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우선 선생님 덕에 문제 보는 관점이나 태도가 많이 개선된거 같아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양가원 시험을 보면 자꾸 60점 초중반이라는 아쉬운 점수들만 나오는데요. 6월 후반에 본 영향력이 크고 난이도가 꽤 높다는 타강사 모의고사에서 찍은거 없이 80점이 나와 이제 되는 건가 싶었지만 그 이후로 양가원은 70후반을 넘긴적이 없어 아쉬움을 느낍니다.

1.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3등급에서 1,2등급을 가는 친구들은 어떤 특징이 있었나요? 혹은 어떤 공통된 징후들(?)이 있을까요? 나를 믿고 수능까지 보완해가야한다는걸 알지만, 언제 점수로 직결될지 불안한 마음도 남아있어 질문드립니다.

수학공부하기 전에 교재를 앞에두고 시작을 못하면 어떡하죠. 정신적인 문제같긴 한데 엔스하면서 정신병마냥 심해졌어요. 물론 다들 참고 열심히 하겠지만 너무 이상해졌어요 정신이. 이러다가 저능아가 되는개 아닐까 걱정이 돼요. 진작에 군대에 가서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건데 계속 학원에만 있으니까 현실감각도 없어지고 있어요. 아 세부질문도 있는데 가출문재 풀고 필기를 할때 완전 답지처럼 새새하게 적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내가 몰랐던 포인트나 선생님이 강조하는부ㅜㄴ만 적을까요. 저는 답지처럼 적으려다가 이게 시간도 너무오래걸려서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이 들어요, 이거 잘못된 길로 가는걸까요

양승진 선생님 강의를 라이브로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현강에서 진행하는 실모를 보면 항상 60점대 중후반이 나옵니다. n제 학습량이 적은 것 같아 현강에서 제공되는 컨텐츠랑 추가로 구입한 n제를 풀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문제는 n제를 풀 때 한 문제 한 문제 푸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꼼꼼히 푸는 게 더 좋겠죠..?
그리고 n제를 올바르게 공부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n제에서 나오는 새로운 발상들을 암기하는 쪽으로 공부할지, 낯선 문제를 만났을 때의 사고방식을 체화시키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수업 끝나실 때 '코어 친구들도 고생했어요~' 하실 때 진짜 뿌듯합니다..ㅠㅠ 코어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6모 88점인데 7모에서 55점이 나왔습니다..

6모에서 15번을 찍어서 맞추고 20 29 30을 틀린 88점이 나왔었습니다. 이후 수학에 자만했고, 7모에서 도형문제와 계산에 말려서 문제를 거의 풀지 못하고 55점이 나왔습니다... 이후 푼 실모들은 70중후반의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고 수학에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6평이 풀이의 비약이 있었던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기에는 해설강좌와 비교했을 때 풀이가 거의 일맥상통하였고, 이후 점수가 잘 오르지 않네요 ㅜㅜ 기출문제 학습이 부족한 걸까요? 수학에 대한 자신을 잃어가고 있어요 ㅜㅜ

수학 문제를 풀다가 막혀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을때 해설강의나 답지를 보게 되는데, 다시 풀때 풀이를 외워 그냥 따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틀렸거나 풀지 못한 문제를 어떻게 학습, 복습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