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수학에 자신있어하던 학생인데 3학년 올라오고나서부터 문제가 잘 안풀려서 고민이에요. 킬러 문제를 푼다고 공부하고있는데 실력이 오르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해설지로 마무리하는 문제가 점점 늘어나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어요??

기출 코드부터 양승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있는 한의대 목표 재수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시험 끝나고 보면 풀이가 바로 보이는 문제들이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들은 보통 풀릴 듯 말 듯 하면서 시험장에서의
시간도 엄청나게 잡아먹어서 쉽게 풀 수 있는 다른 문제들도 건들지 못하여
점수가 낮게 나온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시험 끝나고 돌아보면
보통 12점 정도는 제가 시험 관리만 잘 했다면 얻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어떤 마인드로 시험장에 들어가야 이런 문제들을 최대한 제거할 수 있을까요?

문제 풀다가 뭔가 풀 수 있을 것 같아서 풀면 안풀려서 결국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많이 못푸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기숙학원에서 공부중인 재수생입니다. 학원에서 아직까지 수특과 수완으로만 공부를 하게하고 4점 기출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백분위 82 3등급인데 수능때는 턱걸이라도 1등급을 맞고싶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목표를 달성 가능할까요..?

수학 시험만 되면 초조해지고 문제도 하나하나 힘겹게 나아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좋은 수학 시험 운영방법 알려주세요 !!

평가원 기출과 사설st 문제들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평가원 모의고사 기준 1컷 근방을 멤돌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6모 이후 기출 복습과 n제 학습을 병행하고 있지만 사설 실모를 볼 때마다 큰 폭의 점수 하락이 있어 고민입니다. 단순히 사설 모의고사이니 크게 낙심하지 않아도 될 점수로 넘겨도 될지, 아니면 제가 학습해온 방향에 문제가 있어 실모 연습 및 수학 학습량을 늘려야 하는 것인지 승진쌤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3. 파이널 기간에 다가가는데 시기별 공부법을 알려주세요!
몇월부터 실모를 주에 몇개씩 보고, 기출이나 n제 복습은 어떤 주기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등등이요!
8,9,10,11월 각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모를 어느정도 풀어야할지 고민이에요

1. 3월 달에 시작해서 실코, 기코를 지나 4코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수학을 열심히 했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행동영역도 어느정도 잡히고 수학에 자신감과 실력도 좀 생긴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점수나 백분위가 크게 오르지 않네요..
(작수 백분위 85 3등급, 6모 87 3등급, 사설(더프 등등) 90-92 낮2)
어느새 d-100도 돌파해 막연하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몰려오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

2, 계산이 빠르지 않아서 4코 시즌2도 회차당 45-50분 정도 걸리는데, 이러다 보니 실전에서도 시간이 항상 부족하더라구요.
시험장에서의 시간 분배 행동 강령(못푼 것 넘기더라도 공통 45분 내에 한바퀴 돌기, 미적 30분 남기기, 미리 수열 문제는 꼭 시도해보기 등등)을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세요..
그리고 가채점표 적는 시간이나 못푼문제 시도vs검산 등 사소한 시험 요령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