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현재까지 계속 3등급만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개념이 부족한가 싶어서 수1 실전코드를 들으면 수2개념이 헷갈리고 수2를 들으면 수1이나 미적이 헷갈려서… 또 기코를 풀다보면 킬러 문제는 맨날 틀려서 쌤 풀이 영상을 보면 알긴 하겠는데 이런 발상을 시험장에서는 못 할것 같아서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모고 풀다보면 맨날 객관식 4점 풀다가 거기에 시간을 다 써버려서 미적 풀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이 상태로 킬러 문제를 건드려봤자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출을 풀고 또 풀고 3회독째하고 있는데 어려운 건 또 틀리고 또 막혀서 때려치우고 싶어요.. 특히 미적분 정말 찢어버리고싶어여.. 강의 듣고 기억이 생생할 때 다시 풀면 괜찮은데 한 일주일 지나고 다시 풀어보려면 선생님처럼 명확하게는 못푸는 것 같고 이렇게해서 이렇게 했던 거 같다 라는 느낌에 의존하는 기분이 듭니다. 기출이 이렇기에 다른 n제는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한테도 많이 화나고 몰입을 못해서 그런가 자책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기출에 더 매달리는 게 맞는 거겠죠.?

아 그리고 wlog 같은 거도 뭔가 선생님께서 이렇게 하셨으니 사후적으로 방향성을 알고 푸는 기분이 들어 조금 무서?워요. 뭔가 나는 새로운 문제에서 저런 생각할 수 있나? 확신하고 답 구할 수 있나? 의구심이 들어요. 그래도 저는 못 믿어도 선생님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에 선생님 개코 실코 기코 4코 모의고사까지 다 수강하고 올해는 시공사, 모의고사와 최근 시작한 진또배기코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제가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92점 위로 올라가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데요, 원인 분석을 해보니 공통에서 문제 푸는 태도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것과 미적분 문제풀이 자체의 실력부족이라는 결과를 도출하고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기출을 통해 올바른 태도를 정립하고자 진또배기코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따로 정리노트를 만들어서 기출중에 제가 푸는데 난관을 겪었던 문항들만 따로 스크랩하여 행동영역, 어떤 생각을 했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이게 과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작년까지 저는 기코를 수강하긴 했어도 그저 문풀량만 많이 가져가고 복습 따윈 전혀 가져가지 않은 채로 공부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부족하다 생각하기에 선생님께서 명확한 진단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제 풀때와 다르게 모의고사만 풀면 사고가 정지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보면 행동역역이 떠오르지 않고 막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막상 100분이 끝나고 문제를 차분히 보면 금방 답이 구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준킬러의 경우 중간까지는 가는데 답까지 가지를 못합니다ㅜㅜ 항상 모고칠때 건들였다가 분명 이렇게 하는게 맞는데 답이 안 나와서 낑낑 거리다가 틀리고 답지를 보면 아!!! 하면서 알게되는게 일상입니다(풀이과정도 동일 ) 아예 몰라서 틀리는거면 신경을 안 쓰겠는데 어중간하게 알고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보완하는게 좋을까용 ㅠㅠ??

수열 문제를 풀 때 경우를 빠르고 정확하게 나누는 방법이 궁급합니다! 잔잔한 실수가 나와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사설 문제는 잘 푸는데 수특이 너무 어려워요 1등급이 나오긴 하는데 22번 30번은 맞고 앞에서 자꾸 틀려요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미적 선택 재수생입니다.
기출도 다시 돌려보고 실모를 돌려도 n제를 돌려도 80 84의 벽에서 도무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머리가 나쁜 걸까요. 제가 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양치기로 올릴 수 있는 성적에는 한계가 있는 걸까요.

미적이 너무 어려워요 아직도 헷갈려서 문제 푸는데 개념 찾고 있는데 이제라도 확통으로 옮기는 게 나을까요? 미적은 잘 나오면 1등급 나오고 못 나오면 3등급도 나오는데 확통은 안전 2등급 나와요

애매한 4점 문제를 자꾸 틀리는데 시험에서 긴장해서 그런 걸까요? 원래도 종종 쉬운 문제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긴 하는데 시험에선 유독 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