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3 14번이 막히거나 계산이 잘 안되면 멘붕이 오면서 시간을 엄청 낭비하게 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5등급에서 3까지는 어찌저찌 올렸는데 그 이상은 전혀 기미가 안보입니다ㅜ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80점의 벽에 갇혀서 그 위로 못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ㅠㅠ

반수를 시작하고, 혼자 기출을 두번 돌린 다음에 실전코드랑 진또배기코드로 공부한지 3달!!! 아직 진또배기코 미적은 끝내지못했지만 80, 84점(실모는 대부분 1컷에서 한문제 부족해요) 왔다갔다 해요!! 작년 3등급이었어서 벌써 너무 좋지만… 1등급이 목표인데, 항상 한 문제만 더 맞추면 되는데 십분정도가 부족해요ㅠㅜㅜ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까요?!! 자랑스러운 울룰루단이 되고싶어요ㅠㅠ

최근 경향인 복잡하고 수학적 체력을 요구하는 계산이 힘드네요ㅜㅜ

점수 편차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1등급이었다 2등급이었다 1등급이었다 3등급이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를 풀 때 어이없는 실수를 너무 자주 합니다. 저번 모의고사 마지막 문제에서도 다 풀어서 계산만 하면 되는 걸 잘못하는 바람에 틀려서 1등급에서 2등급이 되었어요. 긴장해서 이런 건지 그냥 덜렁거리는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모의고사를 풀 때 정말 어이없는 실수를 너무 많이 합니다
집중력의 문제인 것 같아 더 집중해보려고도 하고, 차분하게 풀이과정을 자세히 쓰려고 해봤는데도 나아지지 않습니다ㅠㅠ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실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원래 실전코드부터 4점코드 시즌1 까지 전부 들었는데, 분명 기출에서는 잘 풀렸는데 정작 4점코드 시즌1을 풀면 기출에서 나론 요소가 어떻게 응용되었는지 잘 깨닫지 못했습니다. 다른 n제들을 풀어보면서도 어 이거 기출에서 봤던거네? 하는 정도까진 갔으나 어려운 문제에서는 접근은 하는데 마지막 실마리 하나를 못찾아서 막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목표는 미적 80점~84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문제의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우선 옛날에는 아는 문제를 다 풀면 시간이 남아돌아서(...) 문제 풀이에 시간 압박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험지에 접근 가능한 문제가 늘어남에따라, 시간만 있으면 다 풀어낼 수 있다는 마음에 시간단축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둘째는 수학을 못했던 과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말 근거는 없지만 지금 식을 써내려 가는 이 손을 멈추면, 어쩐지 다시는 이 문제에 접근하고 풀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들어 차분히 풀이를 진행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답이 나올때까지 정신없이 손을 놀리기 바쁘게됩니다.

평소 공부할 때는 차분히 잘 하는데 유독 시험만 치면 이런 증상이 너무 심각하고, 침착하게 풀자 매번 다짐하지만 늘 실패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