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좌수생들 기죽지말고 파이팅합시다

할수잇을거야..ㅍㅇㅌ

긴말안한다 11111.

공부 제발 열심히 해

항상 3월은 느슨하게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고3의 시작인 만큼 어느때보다 열심인 새학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20분 영단어를 외우고 점심때는 친구와 멘토 멘티 활동을 하거나 자습에 참여하려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시는 자습은 1분 1분을 소중하게 여기고 활용하려 하고요. 이번달은 방학동안 미뤘던 김기철 선생님의 문해원과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본을 끝내고 한종철 선생님의 생명을 개념강의 한번 돌리고 3월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학동안 미뤘고 3월이 시작된 만큼 올해는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불태워보자 할수있다!

3월은 시작의 계절입니다. 매년 3월이 올때마다 설레고, 기대감이 넘칩니다. 왜?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고, 첫인상이 곧 끝인상이란 말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 올해는 전년들과는 완전 달리 여러가지 기행과 노력, 또 계획을 구상해보고, 또 이를 실행해보려 합니다. 왜냐, 말로 청산유수를 내뱉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더 내 스스로와 남들에게 더 신뢰가 잘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히 올해는 책을 한달에 적어도 꼭 2권 이상은 읽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책을 읽는 것이 교과과목들을 이해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세울거라는 판단이 세워졌고, 또한 주변 이들의 긍정적 결과들도 한몫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겸하면서 교과과목도 적절히 어우러지게 해주면 이번 한해는 기대를 넘어 확신의 한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과목을 다 2등급 이상으로 올려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이 기세로 수능까지 대박을 칠 것입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겠습니다!!

고3 후회 없이 1년 보내자!! 화이팅!!!

11월까지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