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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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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구분	내용
주제 선택 관련	주제 추천 서비스의 알고리즘은 유의미한 주제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목표합니다. 학생은 '필요한 과목', '활동 키워드', '관심 키워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학생의 선택 조합을 모두 만족하는 유의미한 주제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필요한 과목'을 가장 강한 조건으로 하여, 학생에게 최선의 질 높은 주제를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필요한 과목으로 '화학2'를 선택했고, 활동 키워드로 '퇴행성 뇌질환'을 선택했다고 합시다. 이 경우 주제 추천 서비스의 알고리즘은 '화학2'의 교과 과정 중, 선택한 주제인 '퇴행성 뇌질환'을 분석할 수 있을 연관된 내용을 찾아 주제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지구과학1'과 '퇴행성 뇌질환'을 선택할 경우, 지구과학적 요소와 '퇴행성 뇌질환'의 교집합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양학'이라는 관심 키워드까지 고르게 되면 '지구과학1'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해당 의학적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경우, 주제 추천 서비스의 알고리즘은 '지구과학1'에서, 신경의학 혹은 영양학과 최대한 연관된 유의미한 주제 3개를 제안합니다. 3개의 주제는 미리보기 용어와 함께 제공됩니다. 미리보기 용어의 경우 주제 선택 시, 주제 옆의 ‘?’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은 본인의 선호와, 소화할 수 있는 난이도인지의 여부를 고려하여 주제를 고르시면 됩니다. 이처럼, 주제 추천 서비스의 경우 유의미한 주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알고리즘이 짜여져 있기에, 학생이 현명한 조합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주제 추천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과 보고서	1. 탐구의 필요성 보고서의 탐구의 필요성은 서론에 해당합니다. 탐구를 하게 된 동기로 활용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보고서를 받아볼 학생의 개인적인 상황을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동기가 있는 학생은 이 부분을 자신만의 언어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2. 이론적 배경 이론적 배경은 보고서의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필요한 수학, 과학, 의학적 지식입니다. 해당 부분을 잘 읽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한 단락의 이론적 배경만으로 수학, 과학적 이론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론적 배경에 나오는 이론들이 잘 숙지 되어 있어야만 해당 보고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본론 본론은 탐구의 필요성에서 제기한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제안이 나올 수도 있고, 기존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도 있고, 가상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이론을 적용하는 모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본론을 충분히 이해했다면 이를 바탕으로 학생만의 새로운 시각을 드러낼 수 있는 탐구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주제 추천 서비스에서 제안하는 보고서는 새로운 제안이 많습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고등학생 수준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는 방향을 최고의 지향점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생기부에서 1) 기존의 지식을 확장하는 것(교과 심화 및 확장) 2) 학생 고유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창의성 및 독창성) 3) 추후 확장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것(추후 탐구에 대한 의지) 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탐구 주제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를 활용한 코티솔 일중 변동 모델링’인 보고서에서는 코티솔의 일중 농도를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를 이용해서 함수화 시키는 것이 전제됩니다. 물론 실제 코티솔의 일중 농도는 두 함수만으로 정확하게 모델링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코티솔의 실제 일중 변화 농도를 학습한 뒤에, 수업시간에 배운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를 이용해서 이를 최대한 오차가 적게 모사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이를 두 함수로 모델링하는 것은 고등학교 수준에서 매우 훌륭한 탐구입니다. 이는 수학을 배우는 이유 중 하나인 자연 현상을 모사하는 것을 만족시키며 의학적으로 코티솔의 변화도 탐구했고, 코티솔 농도를 두 함수로 모델링한 뒤 이에 대한 예방책이나 치료법 등을 강구하는 자신만의 시각도 도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기부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난이도만 높은 것을 학습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이론을 공부하고 조사하는 것은 ‘탐구’가 아닌 ‘학습’입니다. 이보다는 수업 시간에 배웠던 것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의견’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논증하는 것이 훨씬 좋은 생기부 내용이 됩니다. 4. 가이드 본론 이후 가이드 부분에는 실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 어떤 것과 연계하여 보고서가 작성되었는지, 이 보고서를 통해 드러낼 수 있는 느낀 점(깨달은 점, 성장한 점), 학생이 해당 보고서를 바탕으로 추후 탐구할 수 있는 내용이 여러 방향으로 적혀 있습니다. 본론의 내용이 충분히 숙지 된 학생은 추후 탐구까지 활용하여 계속해서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는 연속성을 보여준다면 이상적인 생기부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명심할 것은 주제추천 서비스에서는 100% 완성된 보고서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보고서의 내용 중, 모르는 것이 있다면 학생이 그에 대해 추가적으로 학습해야 하고, 서식이나 내용을 학생이 주체적으로 추가하거나 변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서비스는 학생들이 생각하기 힘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 아이디어를 뻗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를 잘 활용하여 좋은 생기부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보고서 수식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