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문장 해석의 원리 강의 듣고 정말 놀랐어요. 그동안 공부 잘못된 방향으로 하고 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제 커리 충실하게 잘 따라가보려 해요. 제가 감 독해하는 측면이 뭔가 강한데 이러한 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겠죠?

6평과 9평 시험에서는 1등급이 나왔는데 막상 중요한 수능에서는 2등급으로 미끄러져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기는 했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면 정말 참담할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1등급으로 가기 위해서 영어 얼마나 더 신경써야 할까요?? 하루에 30분 정도는 꾸준히 문제 풀면서 감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주제 제목 요지 문제 잘 읽힐 때는 술술 잘 풀고 넘어가는데 가끔씩 시험을 볼 때마다 글이 튕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답이 안 보여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로 인해 시간 지체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리고 순서 문삽 문제의 경우 단서가 안 보일 때는 정말 하나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강의 수강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혼자 연습을 많이 하면 실전에서 순서 문삽 문제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해석도 어렵고 해석을 해도 추상적인 문장때문에 답 찾는게 어려워 고민입니다

저 초등학생때는 영어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많이 해서 잘했었는데 어느 순간 안하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진짜 중학생급도 안됩니다... 해석도 너무 어렵고 문법이나 형용사 보어 이런거 구분조차도 못하는데 기철쌤 저도 이제부터라도 강의 열심히 보고 공부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겠죠..? 늦지 않았다고 믿을게요 기철쌤과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해석이 잘 안되고 해석이 되어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 글을 수월하게 읽어나가고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영어라는 과목자체의 특성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다른 과목들 처럼 암기하는대로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골라낼수 있는 과목도 아닐뿐더러 어휘의 경우 휘발성이 강하며 독해는 나름 한다고 하는데 잘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고 문법은 생소한 용어 생소한 규칙을 회독하고 암기하다가 쉽게 지치는 모습을 실제로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제 막 2025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김기철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능 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영어 모의고사나 시험만 치르면 지문을 날려 읽고 감독해를 해서 문제를 푸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분명히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거나 평소에 시간을 재지 않고 문제를 풀 때는 해석도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고 선지들도 뭉개서 읽지 않고 그러는데 시험만 보면 시간의 압박에 못 이겨서 평소에 하던 문제 풀이 방식이나 습관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안 좋은 현상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기철 선생님이 워낙 다양한 학생들도 만나 보시고 경험도 많으시기 때문에 잘 아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2025학년도 수능은 김기철 선생님의 풀커리를 따라 공부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많은 기대 중입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파이팅!

수시를 망친 예비고3입니다. 현재 내신으로는 인서울 대학은 못갑니다. 그동안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미안해서 남은 1년을 정시에 다 쏟아 붙고 꼭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어요. 재수생 처럼 할려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곧 군복무를 마치고 재수를 결정하게 된 재수생입니다.
현역당시에 성적이 높지 않아서 1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활용을 어떻게 해야
내년 이맘쯤 미소를 짓고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