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와 실전 시험과 관련해서 학습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특모나 사설 모의고사, 시중 모의고사 등을 풀면서 15-15 실전 풀이법을 잘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시험을 생각보다 못 보는 경우가 있다 보니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렵게 출제된 시험 보다는 쉽게 출제되는 시험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시험을 더 못 보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시험 문제들을 풀다보면 어려운 시험은 확실히 체감이 확 되서 몇 문제는 못 풀 수 있다 생각하고 시험을 보게 되는데 쉬운 시험 같은 경우 다 맞혀야 하는 강박감을 가져서 그런지 아마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시험을 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실수들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못 푼 문제들이 좀 있다 싶으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실모 연습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 계속 문제점들이 고쳐지지를 않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전반적인 실력향상은 되어졌다고 느껴지지만 전기장,자기장이나 비역학 까다로운 문제나 역학 킬러 문제들을 더 간단한 사고방식으로 플 수 있는게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가 어렵다고 가정했을 때 안정적인 1등급이나 만점을 달성하려면 문제 플이노트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맞는건가요?
아즈 고난도 문제를 제외하면 풀 수는 있는데 고난도 문제를 시험장에서 한번에 플 수 없는 것과 문제풀이에서 너무 직관적으로 푸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물리1 전자기유도 문제나 전하량 문제와 같이 케이스를 나눠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역학보다 비역학 파트의 이런 문제들이 너무 헷갈리고 복잡하게 느껴져요. 비역학을 빠르게 풀 수 있는 감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전자기랑 특수상대성 파트가 최근에 좀 안풀리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단기간에 다시 감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강민웅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수능 물리학을 계속 공부해오고 있는데 문제풀이 속도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처음 배우는 과목이기도 하고 그래서 개념을 배울 때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고비가 지나니 문제풀이에서 고비가 왔습니다. 여름방학이기도 하고 이제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아서 본격적인 문제풀이를 하며 배웠던 개념들을 적용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정답률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모자라서 모의고사를 보거나 시간만 재고 풀면 점수가 처참합니다. 어떻게 하면 속도를 올릴 수 있을까요? 그냥 문제들을 많이 풀다보면 시간도 단축될까요?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고 정답은 없지만 민웅쌤이 수능 물리학 전문가이시기도 하고 다양한 학생들도 만나보셨을 것 같아 여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래도 실력도 많이 상승하고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웅쌤 풀커리를 진행 중인 재수생입니다. EBS연계교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기출문제,특특,실전300 3가지와 연계교재와의 학습비중, 회독 수, 연계교재를 공부 할때의 태도 등)

재수생입니다. 시간관리가 너무 안됩니다.. 어려운 사설모의고사는 다푸는데 50분도 걸립니다. 단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민웅쌤께서 알려주신 실모 15분 15분 풀이를 연습중인데 한 번 읽고 풀리는 문제의 기준에 대해 더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15분이 지난 뒤에 처음 15분에 건너뛴 문제와 4페이지에서 풀지 못한 문제들 중에 무엇을 먼저 풀어야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요즘따라 실모를 풀때 시간 압박으로 인해 실수도 종종 생기는데 이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모 한 세트를 풀때 바로 풀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쭉 풀으라고 하셨는데 바로 풀릴거같은 문제와 아닌 문제를 구별하는것이 어려워요
문제를 어느정도로 훑어보고 어느 타이밍에 결정을 해야하나여

안녕하세요. 강민웅 선생님 커리를 타고 있는 수험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 민웅쌤 풀커리를 타려했는데 다른 과목 공부를 하다보니 커리를 밀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특난도 특강 절반정도를 듣고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