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2학년이고, 1등이랑 지필점수 0.2점 차이로 1학기 물리 2등했습니다. 1등 친구가 사탐2개에 물리듣는 소문난 괴물 별종이라 꼭 이기고 싶습니다. 수능과목도 물1 볼 생각입니다.

강민웅 선생님 완자 강의로 개념하고 일반적인 내신 기출문제집, 기출300 Basic 순서로 풀었습니다. 선물받고 싶어서 이러는건 아닌데 확실히 기출300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단순 문풀보다 강의를 수강하며 풀이를 수정해가는 과정이 학습에 제일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고3, N수생이 듣는 커리를 따라가는 것은 투머치 인것 같고, 딱 이 시점에 강민웅 선생님 커리를 활용하여 내신, 그리고 내년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학습법이 궁금합니다.
지금 막 완자도 다 들어서 물리 할게 없는데, 2회독으로 민웅쌤 커리 하나 타면 참 편안할것 같네요. 아니면 학기중에 길게 잡고 학습할 수 있는 커리도 좋습니다.

물리 진짜 압도적으로 잘하고 싶습니다. 학습법이나 강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역이라서 진도가 느린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지금 특특하고 있는데 수능에서 1등급 맞을 수 있겠죠?...

현재 1~2등급 진동중입니다. 시간제한 없이는 웬만한 고난도 문제들까지 전부풀어내는데, 실전만 가면 뜬금없이 2~3페이지 역학에서 막히거나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전 연습을 더 해야할것 같은데 일주일에 실모를 몇번정도 보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p.s. 대치러셀에서 현강듣는 현강생입니다!! 쌤 수업 듣고 실력이 많이 오르는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컨텐츠들도 너무 좋아요) 쌤 감사합니다!! 꼭 올해 물리 만점 받겠습니다!!

과목이 너무 어려운데ㅠㅠㅠ 물리와 더 친해지고 싶어요...

화학, 물리 관련 학과에 가고 싶은데... 물리 등급이 너무 낮게 찍혀서 고민입니다
2학기에 더 올려보려고 열심히 하는 중이긴 한데 사실 지망 학과를 바꾸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너무 고민되어서 3학년 선택과목 신청도 아직 못하고 있고 여러모로 고민됩니다.

비역학 다맞고 싶은데 왜 자꾸 틀리는 걸까요 ㅜㅜ 물리가 저한텐 너무 어렵지만 못놓겠어요ㅜ

마지막 문제는 그냥 패스하고 나머지를 잘풀자 하며 푸는편인데도 늘 시간이 부족하네요. 역학이 늘 오래걸려요. 늘 잘못생각하고 엉뚱한 길을 걷다가 되돌아와서 풀게되요. 못푸는건 아닌데...역학에서의 시간문제는 계속 풀어보는게 답일까요? 또 마지막 문제까지 오답은 하고있지만 시간도 아직 부족한데 솔직히 수능장에서 마지막 문제를 풀어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물리 너무 벽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역이라서 이제야 제대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뒤쪽 공부하면 앞쪽 감 잃은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고 과연 이상태로 수능 전날까지 커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도 불안해요... 이대로 특특 꾸준히 열심히 하면 수능 전까지 특모랑 실전300도 다 마무리 지어서 1등급 맞을 수 있겠죠?,,,

물리 실력에는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역학이 좀 약한 것 같아서 특특 듣고있어요실수도 좀 자주하는데 어떠해 될 수 있을까요? 반수생이라서 일단 개념 기출을 한 다레 끝내고 모고랑 특특 병행하는 중인데 이대로 쭉 가면 잘돌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