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제가 국영수는 그나마 괜찮은 편인데 탐구가 많이 약해서요...탐구 두과목 중 한과목은 꼭 높은 1등급으로 마무리하고 싶은데 물리로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그런데 용수철 파트가 제가 많이 취약합니다. 4페이지급 주제로 나오면 손도 못 대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용수철 파트를 어느 정도까지 대비해야할까요? 적당히 투자하고 다른 비역학이나 역학에 집중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혹시 모를 가능성을 대비하여 용수철 파트도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해놔야 할까요? 어느덧 8월이라 시간 분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원래 3월 모의고사까지만 해도 1등급이었는데,, 사관학교 1차 시험(국영수) 준비하면서 물리1을 많이 까먹었습니다..1차는 잘 봤는데 이제는 7모 때 5등급이 나왔어요,, 금방 하면 감은 찾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하시는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시나요?? 물아일체 스피드 개념완성을 다 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제가 구멍이 난 거처럼 다 까먹은 것도 아니라 이것 저것 까먹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 특수 상대성이론 강의는 그저 빛인것 같습니다!!

작년 12월 부터 노베로 시작해서 내일은 물리왕, 개념 완성, 압축 개념, 기출300 basic을 마무리 하고 현재는 특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특 초반부터 막히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아예 이해를 못하거나 못 알아 듣는 것도 아닌데 혼자 풀려고 하면 손을 못대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역학을 다 맞추는 것도 아니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샘이 특특을 8월 중순까진 마무리 하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다간 망할 거 같아요 복습시간 자체가 너무 길어서 1주일에 강의도 많이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해도 일주일엔 물리만 8-9시간은 꾸준히 해왔는데, 실력이 오르질 않아요 남은시간 어떡해 해야하죠? 가망 없는건가요? 그렇지만 물리라는 과목이 좋아서 포기는 못하겠습니다..ㅠㅠ

물리를 풀면서 고난도 유형은 얼추 풀리는데 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계속 틀립니다. 어떤 강좌를 들으면 좋을까요?

실전 300이나 특모에서 맞췄거나 틀렸어도 해설지로 이해가 되는 문제까지도 해설 강의 수강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

그리고 2~3페이지에서 시간이 좀 많이 소요되는데, 했던 책들 복습/실모 풀고 나서 N제처럼 활용 같은 시간 단축을 위한 추가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수험생 커뮤니티들을 보면 일찍부터 엄청나게 많은 양의 실모를 벅벅 풀어대는 사람들이 있던데 양이 전부가 아니란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불안해져요 그리고 물리 과목에 있어서 N제와 실모 둘중 무엇의 중요성이 더 큰지 궁금합니다

3모 20점... 3월 말부터 현강을 다니면서 특난특강을 공부하면서 6월때 2등급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실전 300 시작하기 전에 현강을 그만뒀는데 2주동안 물리를 잠시 놓으니까 감을 다 잃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기출을 2회독하고 실모를 주구장창 풀지.. 차근차근 N제를 풀어나갈지 고민입니다.. n제를 풀면 하루안에 전범위 학습이 안되니까 더 고민되는거 같아요..

비킬러문제들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요…up to모고를 풀어도 어려워서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고 개념이 문제인건지 문풀양이 적은건지 걱정입니다

선생님,,, 현역 고3입니다. 물리학을 처음에는 꽤나 잘한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학교 수업도 듣고 내신도 준비하다보니 1학기가 지날동안 물리 공부를 많이 소홀히 하게된 것 같아요,,, 그래서 3모에 비해 7모 점수가 10점정도 떨어지고 등급도 2등급정도 낮아진 것 같습니다... 현장수업도 다시 듣는데 현장 전용 모의고사를 봐도 그렇게 좋은 성적이 나오지를 않아요,,, 첫 페이지에서 틀리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2,3 페이지에서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푼 문제들을 자꾸 틀려서 10점이 더 날아가는것 같아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ㅠㅠ 겨울방학때도 선생님 현강 들어서 기출 300 basic은 다 풀려있고 기출 300플러스는 역학이랑 파동부분은 풀려있습니다. 집에 특특도 있고 지금 실전 300 현강으로 듣고 인강으로 복습하는 중입니다..

겨울방학 이후로 내신을 챙기느라 놓았던 탐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7/22 압축개념으로 시작해서 현재 기출300 PLUS를 막 시작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남은 시간이 적다보니 커리를 어떻게 따라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기출300 베이직을 끝내고 미뤄두었던 7모를 풀어보았는데 다들 너무 쉬웠다던 7모에서 1 문제를 시간부족으로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시간 단축 방법은 문풀량 일까요? (현재 시간 단축을 위해 매주 업투 모고 3세트를 풀려고 합니다. 맞는 방법일까요?)
2. 300 PLUS에서 챌린지 부분을 모두 먼저 풀고, 딥러닝 부분은 특특 내용과 같이 병행해도 될까요? (고난도 유형을 우선적으로 접해보고 싶어서 생각한 방법인데 괜찮을까요?)
3. 실모들을 9모 이후에 풀어도 될까요? 이건 정말 모르겠습니다. 9모 자체에 진지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우선 N제들을 푼 후에 실모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9모 대비중에 실모를 전혀 안풀어도 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