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이고 내년 내신 때문에 물리1을 미리 학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역학의 경우 문제에서 제시되지 않은 미지수(거리 d, 시간 t 등)를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 뭘 써야 할지 떠올리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제풀이에 필요한 미지수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어려워요. 문제풀이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아질까요?
2. 2학년 전까지 물리를 제대로 끝내놓고 다른 과목에 집중하고 싶은데, 물1은 개념 정도로 학습해놓고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3. 역학 문제는 풀 수 있는 문제여도 항상 답을 도출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어떤 학습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학평과 평가원이 너무 쉽게 나와서 이게 제 진정한 실력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특특이나 사설을 보면 점수 널뛰기가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ㅠㅠ 그리고 ebs 비중은 어느 정도로 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번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제 고민은 모의고사 시간관리입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 4페이지에서 한 문제에서 두 문제 정도는 시간이 부족해서 풀지 못하더라고요. 물론 조금 어려운 모의고사이긴 한데 제가 어디서 시간을 많이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리 개념이 완벽하다는 착각에 빠져 복습은 안 하고 실전 문제만 풀다가 큰코다친 재수생입니다.
개념을 단단히 하면서 실전 감도 놓치지 않고 9평, 수능을 치르기 위해서는 개념복습과 문제풀이(+실전 모의고사)의 비율을 어떻게 잡고 학습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또 현시점에서 문제풀이를 할 때 새로운 문제들을 푸는 것에 온전히 집중해야 할지, 아니면 기출 추가회독에도 시간을 조금은 할애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2학기 내신 예습으로 완자 물아일체 듣고있는데 기출도 병행하면서 해야할까요?ㅠㅠ 학기 중에 기출300 풀어도 괜찮을까요..?

6모를 생각보다 잘봐서 기쁘기도 하지만 자꾸만 주변의 시선이 의식됩니다. 가족분들의 기대를 충족해야만 하는 것 같아서 자꾸만 공부를 하다가 문제를 틀리거나 모의고사를 잘 못볼 때마다 앞날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성격이었지만, 재수를 하게되면서 그런 성격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감과 부부담감이 계속해서 깊어지는데 어떻게해야 이런 성격과 감정들을 떨쳐낼 수 있을까요...

물리 실전 모의고사는 어느 시점부터 푸는게 좋을까요? 몇회정도 푸는게 적당한가요?

노베에서 부터 시작한 현역이라 아직 모의고사를 못풀었는데요,, 개념과 기출을 9월 모의고사 전까지 개념만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중간중간 모의고사를 보아 부족한부분을 찾아내 그부분을 보완하며 복습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웅쌤! 고2 겨울방학부터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정말 내신 시험볼 때부터 선생님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자주 생각하는 성실한 수시러입니다. 제 고민은 수시 공부와 생기부 때문에 수능 공부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겨울방학 때 복습했던 개념도 많이 증발했다는 겁니다ㅠㅠ 9모 전까지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3~4등급 정도 맞을 수 있도록 계산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 물아일체 압축편 + 기출300 플러스로 공부하는 것이 맞는 방법일까요? 마음 같아선 베이직도 한 번 더 돌리고 싶은데 시간상 그건 힘들 것 같아서요..고민입니다ㅠㅠ

1. 6월 모의평가가 평소보다 쉽게 나와서 아직 어느 부분이 시험칠때 부족할지 불안해요
2. 수학이 더 급한데 하루에 물리 학습량을 얼마나 가져가야 할 지 궁금해요
3. 역학을 풀때, 어떻게 풀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막 풀면 풀리는 식으로 문제를 푸는데, 일관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 불안해요!! ㅠㅠ 문제가 요구하는 결론부를 위한 경로를 보자마자 찾아내는게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