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킬러문항 공부법 자세하게 궁금합니다 킬러문제를 풀수있는데 비킬러문항에서 시간이 끌려서 풀 시간이 없어요
딱 정해주세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많이 긴장하는지 사소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요 ㅠㅠ
이것 때문에 쉬운 문제에서도 시간을 많이 쓰게 되고, 열심히 풀어도 틀린 답을 내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혹시 잔실수를 줄이는 민웅쌤만의 비법같은 게 있을까요?

기출이나 엔제를 풀때는 그냥 풀리던 문제들이 모의고사만 보기 시작하면 갑자기 턱턱 막혀요..upto 모의고사를 풀어도 시간내에 다 풀고, 특특 문제를 풀때도 에너지 보존 파트를 빼면 다 잘 풀리는데 모의고사만 풀면 속도가 느려지고, 사고가 느려져서 자꾸 못푸는 문제가 생겨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수능이 100일도 안남은 지금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효율적인 공부가 중요할 것입니다.
선생님의 만점챌린지를 풀다보면 가끔 풀이시간이 4분을 초과하는 문항이 발생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있는건 아닌지 해서 다른 문제를 풀다 돌아오면 기존에 해놨던 문제 분석한게 다 날라가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문제를 해석하며 접근하게 되는데, 이 방법이 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한 문제를 계속 잡고 있는 것도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일단 넘어가고, 어느시점에서는 해설을 참고해야할지 선생님의 추천하는 대략적인 기준이 알고싶습니다.

연계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수특 수완을 단순히 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흥미롭거나 특이한 상황을 묻는 문제들은 한 번씩 더 보며 수능까지 챙겨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능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문제들도 꽤나 있고, 다른 공부도 할 게 많아서 연계교재를 오래 잡고 있는 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연계교재 문제는 어느 정도 선까지 챙겨가야 할지, 또 어떤 식으로 공부해놓아야 할지, 민웅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선생님 풀커리 타고 있는 현역입니다. 쉬운 시험을 보면 오히려 더 실수가 나와 등급이 떨어지는 것이 고민입니다. 특모나 현장 모의고사를 보면 그래도 45점 이상이 꾸준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학평이나 6평과 같은 쉬운 시험에서도 점수가 비슷해 45점 백분위 89가 나오는 등의 참사가 일어납니다. 어려운 시험을 보다 막히면 그래도 어려운 시험이라는 마음에 하나정돈 틀려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페이지 문제라도 바로바로 넘기며 15-15 실전 풀이법을 잘 적용해 점수가 실력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쉬운 시험만 보면 '어? 이거 너무 쉬운데? 1컷 50이겠는데?'와 같은 생각이 들며 뇌가 멈추고 한 문제에서 막히면 넘기면서도 멘탈이 부서지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한 번 막힌 후에 푼 문제들에서 계속 이상한 실수가 나오거나 막혔던 문제를 돌아와서도 결국 풀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멘탈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문항에서 시간 줄이는 연습이 가장 유용하고 필요할까요?

역학이 늘면 개념이 줄고, 개념 복습 좀 하면 역학 감이 떨어지고 어찌해야할까요

어쩌다보니 올해 재수를 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점점 걱정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작년에 비해 공부량도 많이 늘었고 실제로도 작년에 비해 6모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게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인지 아님 실제 실력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물리 모의고사를 풀다 보면 시간부족으로 인해 못 푸는 문제들이 생기고 낮은 성적을 받게 됩니다. 시험이 끝나고 막상 풀어보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시험시간 내에 풀 수 없다보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실전연습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까요? 물리에서의 타임어택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까요?

킬러를 잡으면 비킬러 파트를 까먹고 비킬러 부분을 공부하면 역학 감이 떨어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