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가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요?

물리를 공부할수록 적용이 어렵게 느껴져요. 어떤 방법이 그 문제를 풀 때 효과적일까 고민하다보니 오래걸리기도 하고 이 방법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실전 모의고사도 많이 나오고 저는 아직 비역학도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에 조바심이 나요ㅠㅠ 이럴 때는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역때 현강을 듣고 당시 4모 7등급에서 수능 3등급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물리의 기본을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올해 삼수중인데 요즘 물리 성적 널뛰기가 너무 심해서 고민 올려봅니다. 올해 6모 47점, 심지어 20분만에 다 풀었기때문에 당연히 다 맞았을거라고 생각했지만 3번을 돌린 검토에서 실수를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저의 성적완전성을 만들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걸 의식해서인지 빨리 풀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고 이로 인해 오독과 실수가 잦아지면서 어떤 시험지에서는 30점대가 나오기도 합니다(꽤나 자주 나옵니다…)
어떻게하면 이러한 실수들이 줄어들고 점수가 안정이될지, 이러한 문제가 양치기로만 극복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물리 베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많이 걸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수 50인데 아직 부족한 게 많은 것 같아요
남은 기간동안 모의고사 외에 어떤걸 해야 할까요?

좀 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싶은데 어떤 강좌와 교재로 달성할 수 있을까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실전모의고사도 병행해도 될까요?

물리가 어려운데 어쩔수 없이 선택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상황상 물리를 선택해야 해서 물리를 하게 된 학생입니다.. 내신으로는 물리 화학 지구를 배웠는데, 성적을 보면 지구 화학이 훨씬 잘 나와 물리와 거리를 두게 된 것 같습니다ㅠㅠ
내신과 수능은 다르다보니까 더 부담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물리 공부를 하다보니 마냥 어렵기만른 하지 않지만 아직도 역학 파트가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반수생이라 시간이 부족한데 기출과 특특만 제대로 한다는 생각으로하고 비역학과 추가N제는 그냥 실모로대체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