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면 다시 풀고 안풀리면 오답이나 인강을 보는데 ,예전 기출이라 잘 모르는 개념을 다루는 문제나 새롭고 복잡한 형태의 문제 가 있으면 이해를 못하고 계속 보다가 결국 넘겨 버립니다 . 이런 오답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고2때 내신 상위권,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50이었는데 자만했던 탓일까 물리 공부를 소홀히 하니 고3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시간에 쫓겨 평상시에 문제를 풀면 절대 틀리지 않을 비역학 부분에서 항상 실수를 하곤 합니다.고2때 물리 문제를 풀 피지컬 훈련을 많이 했어서 물리에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 피지컬만큼 실전력도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현장 전용 모고, 특모를풀며 실전력을 높이려고 노력해도 생각보다 빠르게 효과가 나지 않아 고민입니다

EBS 활용법이 궁금합니다

겨울방학때 기출 300베이직이랑 압축개념으로 부족한 개념 부분만 듣고 이제 기출 300플러스 끝내고 이제 특특들어가는 현역 고3입니다.
물리 풀때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항상 4~5에 머물러 있습니다. 비역학은 pn접합 경우의 수있는문제나 평소 못봤던 형식의 문제가 나오면 시간을 좀 많이 쓰는 편이고 3,4페이지 역학 문제는 손을 거의 못대고 찍습니다. 나름 물리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투자한만큼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한파트만 풀어서 그파트좀 잡고싶은데
그러면 다른파트를 까먹어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균등하게 공부하면 부족한부분이 일함수를 넘지 못하는느낌이 드는데 어떡하죠

역학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이 궁금해요

올해 3월초 물리를 처음 시작하고 물아일체 2회독, 기출300베이직 1회독을 끝내고 이제야 특특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6평 바로 전 개념은 1회독,기출은 0.5(풀고싶게 생긴 문제만 풀어서 ..)회독을 한 상태로 6평은 30점으로 5등급이 나왔고, 기본을 한번 더 다질 필요를 느껴 저번주까지 개념,기출 베이직 공부를 다시 했습니다. 특특 1주일 공부해본 느낌으로는 아직 실끊유형만 해보긴 했지만 전과는 달리 문제가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풀리고 선생님의 말이 이해가 좀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9평 전까지 특특+기출300플러스를 다 공부하고 가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때 특모나 업투 모의고사, 만챌 모의고사를 어떻게 활용해나가며 공부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특모는 9평 이후로 제쳐두고 9평 전까지는 만챌,업투만 해법노트 정리하며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1주일에 물리 공부에 20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 선생님덕에 물리공부하는게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를 풀 때, 특히 역학에서 자꾸 특정 포인트를 놓쳐서 못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포인트만 알아차리면 물 흐르듯이 술술 풀리는데 그래서 더 아쉬운 경우가 많아요.
이런 핵심 포인트를 꿰뚫는 연습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까요?

자꾸 비킬러를 틀려서 앞부분을 좀 꼼꼼하게 풀면 뒷 페이지를 못 풀겠고.. 빠르게 풀면 한 두 개씩 틀리는 딜레마에 놓여있어요..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닌데.. 비역학 공부를 더 해야 할 지, 아니면 계속 머리 부딪히면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게 나을지.. 모고 많이 풀다보면 괜찮아질까요..?

웅쌤과 함께 특난도 특강을 마치고 이제 실전 300을 하려고 하는데 물리를 이번에 처음해서 개념이나 기출 학습이 부족한거 같아 계속 뒤를 돌아보게되는데 이땐 함께 병행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