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를 풀다 보면 중간쯤 한두 문제에서 꼭 뇌절이 와서 시간을 엄청 잡아먹습니다. 넘겼다 돌아오는 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를 푸는 스타일이어서 시험문제를 70:30으로 본다면 30정도는 시간이 부족해서 찍거나 감으로 풀고 있습니다.,.저도 정말 제가 고쳐야하는 습관이라는 걸 알고 있고 노력은 하는데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 이 습관그재로 계속 가다간 정말 수능장에선 큰일이 날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민웅쌤 시간내에 효율적이게 문제풀수 있는 스킬! 좀 알려주십쇼ㅠ

수능 직전인데 역학을조금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ㅜㅜ

역학 20번도 꽤나 잘푸는 편인데 특상파트만 유독 약합니다ㅠㅠ 압축개념, 특특, 기출300+ 하고 지금 실전300까지 했는데도 감이 안잡히는 느낌입니다… 특상을 완전히 끝내버릴수 있는 방법있을까요ㅠㅠ 너무 큰 고민입니다 아 그리고 실전300강의 빨리빨리 많이 올려주세용

2년만에 수능을 다시 치게 된 N수생입니다. 당시에는 문제를 풀 때 바로바로 답과 풀이과정이나 접근법들이 보여서 빠르게 풀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니 머리에 먼지가 낀 것 마냥 물리 문제 풀이가 잘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ㅜ 수능까지 다시 양치기마냥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 해결이 될련지 진짜 머리가 굳은건지 걱정됩니다

선생님께서 캐스트로 알려주신 15 15 방법을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빠듯해서요 .. 초반 20분까지 시간 할애 해도 괜찮나요 ?
15분 안에 들어오는건 문제 많이 풀면 실력이 괜찮아질까요 ㅠㅠ ?

내신으로 물리1 듣는 고2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다른 학교와 다른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데요 정말 쉬운 문제들, 거의 수능 2점 또는 더 쉬운 문제들이 85퍼센트라면 15퍼센트는 준킬러, 킬러 정도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물리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적어서 1등급이 2명이고 2등급이 3명인데요 1학기 때 2등급을 맞았습니다. 사실 2등급으로 만족했었지만 조금 더 욕심내서 2학기에는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비하는 게 가장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물아일체와 벼락치기로 내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늘 너무 감사드려요 저한테는 민웅쌤이 물리 1타이십니다!

재�ゴ� 문제만 풀려만 하니 시간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약한 부분은 약하게 두는 것같아요..게다가 좋아하는 부분도 완전 잘하지도 못해 너누 고민이에요..
이럴 땐 어떤식으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민웅쌤의 커리를 타게 된 수강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은 실전에 들어섰을 때 실수들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민웅쌤의 커리를 타면서 역학 몇문제는 손도 못대고 끝내기 급급했던 상황에서, 혼자서 실모를 치거나(작년 특모 기준), 학원에서 실시한 사설 모의고사들 같은 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들을 띄운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작년 수능을 비롯해 다른 평가원 시험을 보게되면 꼭 실수가 갑자기 많이 나오더라고요..
컷이 높게 잡히는 물리학이다보니 등급도 훅훅 내려가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실전 상황에서 실수가 안나오게 더욱 완벽히 준비하고 싶은데 이 부분애 대해서 민웅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반수를 결심한 민웅쌤 수강생입니다
부끄럽게도 작년에 사놓고 풀지 못한 특모하고 비킬모가 좀 남았습니다 ㅠㅠ
일단 비킬모는 시간 연습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특모입니다
아무래도 작년 거이기도 하고, 강의도 내려간 상태라 이걸 푸는 대신 특특을 N회독하는 등 다른 물리 공부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아예 안 풀자니 조금 아까워서 고민이 되네요
작년 특모를 올해 활용해도 괜찮을지, 민웅쌤의 의견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