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특부터 시작해서 현재 모의고사와 실전300을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6월 평가원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지만 모의고사 연습을 할때 1~3페이지를 15분~18분안에 다풀지 못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4페이지를 다 못푸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실전300을 통해서 전범위 학습을 진행할거지만 이럴때에 1~3페이지 준칼러 난이도 문제 시간단축에 초점을 두고 공부를 진행 해야할지 4페이지문항을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풀 수 있도록 더 연습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 질문남깁니다. 앞으로도 강민웅 선생님 커리큘럼 열심히 따라가면서 수능에서 물리 만점 꼭 받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선물 받으면 남은 기간 열심히하께여

에너지 문제 풀다가 많은 변수랑 조건때문에 뒤죽박죽되서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려운 문제는 잘 푸는데 가끔 쉬운 문제에서 실수합니다.(보어원자모형이나 다이오드 같은 문제).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시험볼때 시간이 남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문제부터 검토해야 할까요?

특난도 특강 수강 이후 복습의 정도와 모의고사를 통한 학습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과 역학과 비역학의 공부 시간 분배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궁금해요!

물리 푸는 데에 있어서 항상 20번 역학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 입니다. 아마도 초반 문제풀이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과 킬러 문제를 찬찬히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특히 비역학 파트에서 열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개념이 다져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개념 없이 개념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역이고 최저를 맞추는 입장이라 물리를 공부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1~2등급 정도가 뜨는데(6모는 2, 나머지 교육청 모의고사는 1이었습니다) 이정도를 유지하려면 일주일에 얼마나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생님! 저는 수시전형에서 과탐으로 수능최저를 맞춰야 하는 자연계열 학생입니다. 물리는 3등급이 목표입니다. 저는 오답정리를 하다보면 대부분 킬러파트 문제에 접근하지 못하거나 실수로 틀린 비킬러파트 1~2문제 때문에 3등급과 4등급을 왔다갔다합니다. 이경우 비킬러를 다 맞히는 것이 우선일지, 킬러파트에 접근하기 위해 많은 훈련을 하는 것이 우선일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킬러 중에서는 역학적에너지 파트와 전기력 및 합성 자기장 파트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나마 합성 자기장 파트에서는 정답률이 50%는 나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간절히 여쭙고 싶습니다. 비킬러를 다 맞추는 방향으로 학습을 이어나갈지, 킬러를 1~2개정도 건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학습을 이어나갈지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3페이지를 다 풀고 4페이지에 도달하는데 평균 16분정도 걸립니다!!

유형별로 풀이법은 기억이 나는데 뭐부터 시작해야되는지 감이 오지 않아요

작년 수능부터 늘어나는 계산량이 고민입니다!!! 원래 수능 물리는 질량이랑 에너지같은 것들이 그래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 수능 20번 문제를 보고 확실히 늘어나는 계산을 느꼈습니다...

추가로, 생각이 빠른 편이 아니라 계산이 늘어나고 해야되는 작업이 늘어나면 당황하다가 4페이지 문제를 버리게 되는데요, 4페이지까지 갈 수 있도록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