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수능에서 낮은 3등급을 받고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강기본이었습니다. 국어 강의를 이렇게 제대로 들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강기본 독서, 문학, 고전시가를 수강했는데 냅다 읽고 풀던 국어에 이런 체계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낯선 도구들과 함께 교재에 제시된 학습계획표를 따라 차근차근 공부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새기분 독서, FEED100 인문철학, 인강민철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인강으로 공부하다보면 오답을 뭉뚱그려 처리하거나 진도를 밀리기 쉬운데 선생님의 교재는 강의 못지 않은 자세한 해설과 적당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또 강의에서 복습이 필요한 관련 지문을 언급해주셔서 복습하는 데 도움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 조용한 독서실에서 선생님 강의가 제게 가장 큰 재미였습니다. 백분위 78에서 백분위 100까지의 변화와 더불어 수능 국어에 대한 넘치는 흥미까지. 감사합니다.

기존에 잘 풀리던 독서와 달리 문학과 언매에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단순히 실모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닌 읽는 방법 및 개념을 공부하고자 강민철 선생님의 기출분석을 선택하여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고전 문학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하여 글 속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강의 복습 및 보충 문제 풀이로 반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언어와 매체에서는 개념강의를 들으며 수업시간에 예시를 들어주셨던 예문에 문법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었는 가를 스스로 복습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를 활용하여 기초를 탄탄히 쌓은 결과 9월 모의고사 백분위 86에서 수능에서는 독서 1문제를 틀리며 백분위 100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전 소설 문제를 풀며 사건의 흐름이나 인물의 관계를 강기분 덕분에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체화하니 수능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국어 과목이 가장 약했고 국어에 대해 자신도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문제에서는 무엇을 물어보는건지 알지 못했습니다. 6모를 보고 이러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일단 일타강사인 강민철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올해 수능 준비하면서 가장 잘한 일이었습니다. 강민철 선생님께서 지문과 문제를 어떻게 대하시는지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문득 강민철 선생님처럼 글을 읽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난생 처음 국어 1등급을 백분위 98로 쟁취해냈습니다. 제 추천으로 선생님 강의 들은 친구들도 모두 성적 많이 올랐습니다. 수능국어에 대한 감이 없을수록 강민철 선생님 강의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어 실력이 늘수록 강의가 더 풍부하게 들립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다양한 등급대를 커버하실 수 있어서 일타강사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테일이 다릅니다. 일타는 일타입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3년간 수능전까지 단 한 번도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게 국어는 항상 쳐다보기도 싫고 어렵고 답답한 과목이었는데, 강민철 선생님 수업을 들은 이후부터 국어가 처음으로 재밌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강E분, 우기분 강의를 모두 수강하며 하반기는 거의 모든 시간을 국어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해보니 제가 그동안 얼마나 지문을 아무 생각없이 우당탕탕 읽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수능에서는 독서, 문학 모두 EBS 연계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며 큰 문제없이 해결해나갈 수 있었고, 92점이라는 점수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백분위 96으로 간신히 받아낸 1등급이지만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이 깨닫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강민철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재수 모두 강민철 선생님을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국어에 감각이 있는 학생도, 선행학습이 되어있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고3 겨울방학 때 수능 국어 공부를 강기분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문장이, 왜 중요한지도 몰랐고, 문제를 풀면서 지문으로 몇번이나 돌아가는 풀이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모든 것을 체화하기 위해 하루에 3~4시간씩은 꾸준히 국어에 투자하여 결국엔 온전히 제 실력으로 현역 수능 백분위 98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제 국어 실력에는 강민철 선생님의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재수 때도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였고, 25수능 백분위 99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24수능 문학 '잊잊잊' 지문을 현장에서 풀 때,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수필 풀이법이 생각나 해당 세트를 빠르게, 다 맞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민되신다면, 일단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완주하느라 힘들었지만 언매 만점이라는 결과로 돌아와서 정말 기쁩니다!

25수능은 ebs 지문 중 연계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 지문들이 연계되어서 현장에서 당황할 수 있었지만
민철쌤과 ebs의 모든 지문을 공부하였기에 침착하게 시험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언매는 24수능에 비해 쉬웠고, 독서는 24수능에 비해 어렵게 느껴졌지만 전반적인 시험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많은 시간을 독서에 투자할 수 있었고, 민철쌤과 강기분,우기분에서 해오던 방식대로 풀어나가니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실전독해법에서 문학, 독서 둘 다 벗어나지 않아 수능 현장에서 변수 없이 속도감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6모에서 국어가 4등급이 나온 이후,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작년 수능부터 올해 국어는 문학이 어려운 기조가 강하다고 생각해, 강민철 선생님의 EBS 강의를 들었습니다. 독서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기에, 9모는 강E강 문학 수특을 모두 듣고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문학에서 딱 2개 틀려서 2등급이었습니다. 9모가 역대급으로 쉬운 시험이기는 했지만,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대로 강E강 문학 수특&수완 을 모두 완강하고, 강E강 언매 까지 완강하니, 수능에서는 문학에서 딱 한문제, 그것도 실수로 2점짜리 하나만을 틀리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제가 반수생이라 시간이 없어서 강E강 독서는 듣지 못했지만, 재수생이었다면 무조건 들었을 것입니다. 강민철의 EBS 강의는 수능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EBS 연계, 그 EBS 연계를 완벽하게 대비해 줄 뿐만 아니라, 비연계 부분까지 보는 눈을 확실하게 길러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잘본 점수는 아니지만 1년동안 강민철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많이 성장한걸 느낀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