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기출의 반복...마지막에 강e분,우기분이 캐리했네요

낮은 3등급으로 충격받은 6모부터 안정 1등급을 받은 수능까지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깨달은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교육청과 다른 출제 스타일의 평가원을 처음 경험했던 6모는 시험 운영에도 서툴렀고, 기출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부족해서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6모가 끝난 이후,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다시 기출을 여러번 복습하면서 수능 국어의 느낌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만점은 아니지만 백분위 98로 수험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제 자신한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ㅎㅎ

작년에 3등급을 맞고 정말 많이 우울했어요. 원래 국어를 못하는 것도 아니였고 인생에서 커리어로우를 24수능에서 찍었어요???? 삼반수를 다짐했을 때는, 국어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메가패스를 끊어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신청하고, 특히 밥먹을때 틈틈이 연계강좌를 들었습니다! 결국 25국어는 24국어보다 난이도 면에서 쉬운 면은 있었지만, 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백분위만 보아도 84에서 97로 수직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현역 때보다 떨면서 봤지만, 천천히 하던대로 차분하게 읽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언가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민철쌤이 이러셨지 쌤이 말했지 되새기며.. 그 결과 독서에서 3개, 문학에서 2개를 틀리고 6모와 9모를 포함한 평가원 국어 시험에서 절대 받아본 적 없는 2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기분과 새기분을 들을때는 매일매일 선생님 강의로 오전 7시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간이 정말 값지고 저에겐 너무나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기초도 없던 24수능 4등급 학생이었습니다 사실 현역 시절에는 국어를 제외한 수탐으로 대학을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게 그저 오만이었다는걸 수능이후 깨닫고 국어를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을 시작으로 국어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6평때 난생 처음으로 1등급을 얻어내며 쾌거를 이루었다 자부할 수 있을 만큼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처음 파본 검사할 때부터 지문 길이들이 짧은 편이었고 내가 아는 문학 지문들이 많이 보였어서 좀 쉬운 시험일 것이라 예상했었고, 실수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나는 언매-독서-문학 순서로 푸는데, 언매가 중세 부분에서 또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천천히 실수하지 않도록 집중해서 풀었다. 언매까지 15분 걸렸다. 평소보다는 더 걸렸지만 독서는 정말 쉬웠고 답이 바로바로 보였던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울 것 같았던 기술 지문도 노이즈에 관련된 내용으로 굉장히 간단했으며 특히 독서 세 번째 지문은 마지막에 들었던 우기분 특강에 실렸던 지문과 유사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풀었던 것 같다. 문학에서도 강E분에서 마지막까지 읽은 지문들이 나와 반갑게 잘 풀었다. 이미 강민철 선생님의 풀이 방식이 체화된 상태라 실전에서 조금 당황할 만한 상황이 있었어도 마인드컨트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었다.

작년 수능을 접한 뒤 제가 문학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꼇고 올해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 새기분과 ebs분석인 강e분이 어려웠다고 느껴진 2025 문학에서 큰 도움을 얻게 됐습니다 올해 화법과 작문에서 언어와 매체로 옮기게 되었는데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과 특히 강e분이 파이널 기간때 정리가 잘 됐고 6개월만에 언매 만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강민철 선생님의 강E분, 강기분(독서,문학), 새기분 문학, 우기분 문학을 수강한 후 수능 국어를 응시하였습니다. 먼저, 문학 연계 작품들이 전부 강E분에서 공부했던 작품들이라 긴장을 푼 채로 문제풀이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문제를 풀면서 감정어나 정서변화구간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나 현대소설에서는 초반 부분에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잘 되지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 의 느낌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내용을 누적하며 읽어나가니, 결국 깔끔하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국어 트렌드가 문학에 힘을 주는 것이라고 해서 문학공부에 정말 많은 힘을 쏟았었는데,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익힌 행동강령 덕분에 문학에서 시간단축을 확실하게 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자연스레 뒤에 남은 비문학도 최대한 실수 없이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2, 고3 3월 모의평가까지 3-4등급이었던 학생이었는데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과 새기분 커리를 듣고 6월부터 국어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막막하던 국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재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피드백 교재로 어려운 지문과 약한 독서 파트를 공부할 수 있어서 약점 보완과 수능때 멘탈 관리에 매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능 국어는 사실 하나도 긴장 안하고 선생님께 배운대로 차근차근 풀어나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록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지만, 첫 수능임에도 불구하고 강민철 선생님 강의와 함께 대비하여 실전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잘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문학 과목이 취약했었는데 문학의 정보로서의 접근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