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에서 처음으로 국어에서 3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능은 정말로 방심하지 말고 공부를 하자 생각이 들어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새기분부터 정말 끝까지 모두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방대한 양이어서 와 정말 너무 힘들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년에 실패했던 경험이 계속 떠올라 끝까지 선생님과 함께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 강E분 독서와 우기분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데 제작지문의 퀄리티가 정말로 이감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재만 비슷한것이 아닌 문장구조와 지문 전개 방식이 제2의 평가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풀고 강의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년도 제작지문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시고 쓰셨을지 감히 예상할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물론 이번 시험이 쉽게 나오긴 했지만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이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근 3년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좋은 선생님으로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에서 국어는 객관적인 난이도와는 별개로, 시험장의 압박감 때문인지 저에게는 꽤나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완벽하게 체화된 강민철 선생님의 독해 구조입니다. 저는 작년 수능 경험으로 긴장감이 가득한 시험장 안에서 개인의 독해력이 100% 발휘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평소에 독해 구조를 확립하고 수없는 연습을 해왔습니다. 실제로 저는 올해 수능에서도 글자가 잘 읽히지 않고 머릿속에서 맴도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황하지 않고 빈 공간에 독해 공식을 적어내려가며 평정심을 되찾았고, 빠르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작년 수능 4등급에서 강민철 선생님 강의를 통해 약 6개월 만에 6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고 이 성과는 수능까지 이어졌습니다.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제대로’ 소화하면 누구나 수능 국어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치기 5분 전...나는 강민철쌤이다...강민철쌤이다...세뇌하고 들어갔습니다ㅎㅎ 독서에서 딱 우기분에서 봤던 리프킨이 나와서 1차 반갑, 문학에서 강e분 기억나며 2차 반갑! 민철쌤 인강 듣고 가장 큰 변화는 아리까리한 선지+시간 촉박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수능 치면서도 '아 이거 이렇게 낚으려는구만ㅎㅎ'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도 여유 있었어요! 저는 항상 국어 공부할 때, 왠지 내용 공부만 하는듯한 기분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민철쌤 인강 듣고 국어 공부란 이런 것이다! 내용 공부가 아니라 글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그것이 국어 실력 향상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ㅎㅎ 민철쌤 1년간 감사했습니다!!

현역에게는 힘든 시험이었다.

6 9 모평애서 국어가 3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응시한 25학년 수능이였습니다.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선생님의 강의멘트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기억났고 덕분에 어색하리 만큼 문제가 잘 풀렸습니다. 특히 비문학 가&나 지문을 풀 때는 선생님의 6월 모의고사 해설이 정말이 도움이 됐어요!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지만 제 국어 점수가 이렇게 뿌듯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강민철 선생님과 고2 때부터 함께한 덕분에 올해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수능에선 처음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9월 시험이 너무 쉬워서 불수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훨신 쉬웠다. 평소 독서론, 독서2, 문학, 선택, 독서1 순으로 문제를 푼다. 독서 맨처음 지문이 가, 나 지문이여서 조금 당황했던 것 이외에는 당황했던 요소들이 없었던 것 같다. 3월, 6월 시험은 시간부족으로 인해 독서 한 지문을 다 찍었고 수능때는 가, 나 지문 중 나 지문을 제대로 읽지는 못했다. 하지만 전보다 나아진 시험운영을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향상된 국어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평소 실모를 풀 때 마지막 독서 지문을 건드려야 2등급이 나온다는 사실을 느꼈는데, 수능을 볼 때 마지막 지문을 건드릴 수 있어서 조금 안심했던 것 같다. 수능 약 40일 전에 새기분 독서를 수강했다. 이 강의를 통해 독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었고, 어려운 지문을 풀어내는 방법과 유형마다의 풀이방법을 공부할 수 있었다. 이 점이 시간 단축과 점수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2024 수능을 민철쌤과 함께 대비하였지만 공부량의 부족함을 느꼈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강기분부터 우기분까지 민철쌤과 2025수능을 준비하였다. 특히 작년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진 문학에 적응하는 것이 힘겨웠는데 민철쌤께서 알려주신 인과관계, 보기의 범주파악과 같은 문제풀이법을 명심하고 수능에 임해서 98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수험생활에 정말 큰 도움을 주신 민철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년엔 국어가 발목 잡았는데 올해는 국어가 대학 보내주네요ㅜㅜ
민철쌤 덕분에 현역 백분위 61에서 올해 95로 잘 마무리 짓습니다
절대 극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됐던 국어를 수능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 받아낼 수 있었던 건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노트 앞면에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행동 강령이나 글을 읽을 때 ‘내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을 되새기며 문제를 풀었더니 수능 국어 96점이라는 점수가 제게 찾아왔습니다. 진정한 ‘선생님의 학생’으로서 강민철의 기적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선생님을 믿고 바쁘게 따라왔더니 ‘과정이 인정받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역시 국어는 강민철 !!! 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