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4등급에서 수능 1등급이 되기까지"

6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이라는 점수를 받고,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강민철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기분" 강좌를 들으며 수능 국어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글자를 생각없이 읽고, 지문의 내용을 찾아보며 문제를 풀던 찾돌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고, 탄탄한 구조 독해로, "어떤 지문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강민철" 주간지는 이를 새로운 지문에 적용해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데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에는 강E분을 통해 EBS 공부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능에서 1등급을 맞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능 당일, 예열지문을 보면서 막연한 긴장감보다는 선생님과 함께한 1년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고, 시험 시작 후에는 강민철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1년 동안의 학습을 바탕으로 자신있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수생 현강이 입니다
현강을 들으면서 강기분,새기분,그리고 이감 모의고사 까지 쭉 들으면서 깨달은것도 많았습니다. 그중하나는 국어지문들을 읽으면서 선생님은 우리에게 독해력이라는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기서 독해력은 국어지문을 읽는 능력이기도 하지만 넓게 보면 독해력이라는것은 우리에게 세상을 보는 힘이라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은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정보화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보라는것은 동영상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는 텍스트로 이러한 정보들을 저장하고 획득합니다. 그렇기에 민철쌤이 알려주신 독해력은 우리에게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수 있는 도구가 될수있는것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성적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민철쌤덕분에 힘든 수험생활을 보낸거 같습니다. 조교로 만날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그시간을 고대하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현역 때 강기분을 접하고 감으로만 대하던 문학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 1등급에 준하는 성적이 꾸준히 나오며 국어가 약점 과목은 아니었으나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성적이 필요했습니다.
무언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원래는 오답도 잘 하지 않았던 이감모의고사 반을 수강하게 됐고, 최대한 선생님처럼 사고하고 선생님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강 초반에는 체화가 잘 되지 않아 시간이 부족해져서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꾸준히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원래는 성적 편차가 심했던 사설 모의고사에서도 높은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고, 수능에 거의 다다른 시점에서는 국어 과목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능 날에도 지금은 수많은 현강날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수업시간에 배운대로 차분하게 지문을 읽어나갔고, 자신 있던 만큼 백분위 99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능날만큼은 제가 민철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차분히 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6/9모 성적을 보면 아시겠지만, 국어지문의 실질난이도가 어떻든 저에게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긴장하지 말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였다고는 하지만.. 시험장에서 풀었을 때는 그렇게 쉽진 않았습니다. 헷갈렸던 부분들도 꽤 많았어요.

저는 계속 4등급을 받아오면서 국어포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민철쌤 믿고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했더니 수능 때 1등급을 받았네요.. 인강민철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풀었고, 강기분/새기분/피드백/우기분/이감 모의고사까지 공부하면서 대비를 하니까, 수능이 가까웠을 시기엔 “이제 진짜 준비가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철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 곧 고3이 될 후배들한테도 민철쌤 추천하고 있어요ㅠㅠ 꼭 조교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4학년도 수능을 대비할 땐 국어공부를 혼자서 하다가 25학년도 수능을 대비할 땐 강민철 선생님의 기출분석 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24학년도 대비 때에도 기출을 여러번 보면서 스스로 기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으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생각지도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학습하게 되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3학년도 때에는 백분위 40을 받았을 정도로 국어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강민철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덕에 이렇게 괜찮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거라고 확신합니다.
25학년도 국어 지문을 현장에서 읽을 때, 늘 선생님과 함께 해왔듯 너무나도 익숙한 흐름에 편안하게 국어를 씹어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지겹도록 집어주셨던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민철 선생님만큼 ebs 전작품을 세세하게 다루시는 분을 못봤습니다. 강e분에서 전작품을 수강했기에 문학 역시 안정감 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에 비해 생각보다 실력발휘를 못해서 아깝게 1등급을 놓쳤지만 강민철 선생님 덕분에 국어가 재밌었던 1년이었습니다. 선생님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수능 국어 화작 5등급에서 강민철 선생님 올커리로 수능 언매 90점, 2등급을 받은 재수생입니다. 솔직히 재수를 결심하고 강민철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유명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배우고나니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유명하다는 이유가 선택의 뒷받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아직도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전 당당히 강민철 선생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후기를 적는 이유는 오로지 선생님을 비롯한 조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1등급이 아닌 2등급이지만 작년 성적으론 제가 살고있는 부산에서 다닐 수 있는 대학조차 찾기어려웠습니다. 그랬던 저였기에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성적입니다. 덕분에 올해 1지망이었던 건국대 공대에 지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지나치게 감사드려요. 또 QnA 조교분들 정말 선생님 만큼이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모 국어를 망친 이후 국어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후, 국어를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강민철 선생님 이감 현장 강의와, 기출 복습을 병행하며, 강기분 새기분을 들으며 체화 시킨 글을 붙여 읽는 방법을 더 숙련시키고, 기출복습과 수능 특강 수업으로 감을 잃지 않고, 연계 준비를 하였습니다. 결국 수능장에서 긴장을 하였지만, 해온 노력이 있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고, 백분위100 표점 139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노력의 과목이라 말씀하셨고, 그 노력의 영향이 있겠지만, 글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던 저에게 국어를 가르쳐주신 강민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 수능 국어는 독서 문제 몇 개를 제외하고는 무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전 시험장에서의 긴장감, 낯선 느낌으로 인해 체감 난도는 6모와 비슷했습니다.
그럼에도 강민철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기억과, 선생님이 전달해 주신 독해법으로 지문을 풀어나가다 보니 차분하게 검토까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2025 수능 국어 영역은 차분히 실전을 대비한 사람에게는 평탄하고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문학 부분에서 시간이 생각보다 소요됐지만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9월모평에 이어 수능까지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