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험생활을 시작하며, 가장 불안했던 부분이 국어였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가 덜 되어있었고, 평소 가장 성적이 안나왔던 과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2024 강기분 문학/독서를 들으며 비약적 상승을 이루었던 경험이 생각나 강기분, 새기분 커리를 타게 되었습니다. 3모 86점으로 시작한 저는, 7 9 10 수능에서 모두 국어 백점을 맞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문학이 중요했다고 생각했는데, 새기분에서의 선지판단역량 향상이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팩트체크, 동일맥락하의 연결 등 필수적으로 거쳐야할 논리 구조를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조금씩 들어놨던 강E분은 연계체감률을 매우 높여주었습니다.
문학을 끝내고 들었던 생각은 '국어는 역시.. 강민철..!'
내년 수강생들도 강민철T와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민철쌤의 강기분때부터 쭉 들으면서고2때까지만 헤도 2,3등급 왔다갔다 하던 제가 안정적 2를 받을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이번 수능은 평소 루틴대로 우기분/강E분 학습 하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민철쌤과 매일 꾸준히 학습했기 때문에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습니다. 제 실력을 믿어서라기 보다는, 민철쌤과 달려온 시간을 믿었습니다.
수능장에서 문학은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었지만, 수능 전에 함께 정리한 정을선전 + 이감 모의고사를 통한 다양한 문학 작품 경험 + 강기분과 새기분에서 다진 기본기 가 있었기 때문에 연습 때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시간 단축을 수능장에서는 해낼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말할 것도 없이 민철쌤 제작 지문인 줄 알았습니다. 수능이 아니라 강E분을 푸는 것 같았어요. 지문을 풀면서 그동안 풀었던 수많은 민철‘s 지문이 떠올라서 벅찼습니다.
셀 수 없이 연습했던 문제풀이 key들을 현장에서 모두 쏟아내고 만족스럽게 시험을 종료했습니다.
6모 때는 울상으로 교실을 나왔었는데, 수능 때는 웃으며 교실을 나왔습니다. 극적인 드라마의 각본을 쥐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N수를 하며 강민철 선생님 커리큘럼을 새기분부터 ebs 분석, 우기분까지 착실히 수강했습니다. 덕분에 기본적으로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ebs 연계체감까지 높아진 상태로 수능을 치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풀면서도 풀기 직전까지는 무척 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넘기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는 풀면서도 이번 수능 국어는 1등급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확실히 들었던 시험이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강민철 선생님 수업을 겨울 방학부터 꾸준히 들어온 학생입니다. 그간 모의고사에선 안정적인 1등급을 받지 못하고 1~2등급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불안했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수능 전 종강 영상에서의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믿으라는 말씀을 듣고 자신감을 갖고 수능을 볼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정말 감사했고 내년부턴 조교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 수능시험이자 마지막 수능시험이길 바라며 응시장에 도착하자마자 강민철 선생님의 예열지문과 함께 1교시 국어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강기분, 새기분, 강E분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지문을 대하는 방식,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 답을 골라내는 방법을 머릿속에서 되새기면서 국어시험에 응시하였고 강민철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던 그동안의 과정들을 통해 무언가의 확신이 생기면서 지난 6,9모와 달리 이번에는 1등급을 맞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이 2025학년도 수능 성적으로 증명되었고 강민철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비록 6모나 9모에서 바로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지라도 그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수능이라는 큰 시험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것 또한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국어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학생들이나 중간에 갈피를 못잡은 학생들에게 강민철 선생님의 수업을 당당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국어실력 향상을 이끌어주신 강민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국어를 싫어하던, 글을 읽을 줄 모르던 고삼이었습니다. 2024 수능에서 4등급이라는 절망적인 숫자를 보고 일 년 동안 국어를 반드시 올리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재수생활이었습니다. 기숙학원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6월에 1등급을 받고도 불안했습니다. 왜냐햐면 그때까지도 여전히 글을 어떻게 읽는지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7월에 아는 수능선배의 추천으로 듣게 된 새기분 강의로 인해 제 글 읽는 방법이 달라지고 국어 문제를 맞추는 개수가 늘어났습니다. 수능 국어는 이렇게 공부하는 거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새기분과 강E분 문학을 완강하고 우기분까지 일부 들으며 수능까지 국어 실력을 차곡히 쌓아 갔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2025 수능에서 백분의 98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 4등급에서 1등급까지 길고도 짧은 여정을 함께 해주신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언매와 독서는 9모보단 어렵다고 느꼈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어렵다고 느끼지 못했고 평소 문학을 못했던 저에게는 문학이 살짝 난이도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직전에 우기분 문학편을 들었던 것들이 도움이 되어 평소 2,3개씩 틀렸던 문학을 이번에는 다맞았습니다! 그리고 강민철쌤의 강의를 제대로 배우기 전인 1,2학년 그리고 3학년 3월 모의고사까지도 항상 3등급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민철쌤 강의를 들으면서 적용시켰더니 5모부터 수능까지 1~2등급이 계속 나왔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내신도 4등급을 넘어본적을 없었고 현역 수능때 국어가 6등급이 떴었는데 강민철 선생님을 듣고 올해 수능에 2등급이 떴어요. 다들 국어가 제일 안오르고 힘든 과목이라 말해서 너무너무 걱정이 됐었는데 민철 선생님의 강기본, 강기분, 새기분, 인강민철과 모의고사 풀이까지 들으니 6등급이였던 저도 2등급이 떴어요. 정말 선생님깨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고 앞으로 선생님의 강의력과 책들이 더 유명해져서 모두들 강민철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국어 때 떨지않고 연습한대로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차분히 들여다 보면 쉽게 풀렸으나, 그러기 쉽지 않았던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