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험을 언매,독서,문학 순서대로 풀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수능 당일날에는 시간 관리가 중요하기에 어려운 문제 선지에서 범주 out, 인과 out 등의 근거가 명확하면 바로 찍고 넘기는 운영을 하였다. 따라서 다 풀고 마킹했을 때 시간이 7분 정도 남았고 남은 시간을 그런 선지들을 다시 읽어보는 데에 썼다. 시험 난이도는 작년수능보다는 평이했던 것 같다. 언매는 지문형에서 생소한 정보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들어갔기에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범주를 구분해가며 읽고 풀었다. 독서에서는 강e분에서 다뤘던 박은식, 지도학습과 우기분에서 거의 수능 직전에 다뤘던 리프킨이 나와서 연계체감을 비교적 잘 느꼈던 것 같다. 가나지문을 풀 때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가 지문을 나 지문에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앞의 입장과 비교 대조하면서 읽은 게 도움이 되었다. 문학에서는 연계작품에서 체감을 느끼며 수월하게 풀었고 비연계 작품에서도 강기분에서 배웠던 여러 독해 POINT들을 떠올리며 풀었다.

올해 수능 준비 과정에서 강민철 선생님의 온라인 강의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1학년 때부터 국어에는 자신이 늘 없었고 어려움을 느껴왔던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독서 영역의 추론 문제와 문학 작품의 세부적인 감상 포인트를 잡아내는 것이 어려웠는데 강기분을 통해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능에서는 안정적인 독서와 문학 풀이뿐만 아니라 언어와 매체 영역에서도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적 향상을 통해 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고, 백분위 99라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수능 하루전 강기분,강E분,새기분 독서 포인트 정리하고 최대한 연습한대로 낯선 문장도 침착하게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3등급이나 국어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던건 다 선생님 덕분 입니다!

수능 끝나고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거봐, 내가 강민철 들으라고 했지?” 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학원은 다니지 않고 국어공부는 오직 강기분-새기분-우기분,강e분,이감모고 커리를 탔는데 한 강좌를 끝내고 다음강좌를 들을때 전에 들었던 내용이 휘발되는게 아니라 누적되어가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파이널 커리인 우기분,이감모고,강e분을 통해 기출,실전연습,연계를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막판 스퍼트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애매하던 텍스트 읽기에 대해서 확실한 행동강령을 알려주신 강민철 선생님 덕분에 수능장에서 당황하거나 우당탕탕 읽는 것 없이 후회없이 다했습니다. 성적은 조금 아쉽지만 받아들이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큰 문제 없이 대학 진학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는 평소 다른 사설 모의고사를 풀 때 90점을 거의 넘기지 못해서 국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수능 국어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답이 너무 명확히 보여서 답을 수월하게 고를 수 있었고, 문제를 다 풀고 10분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올해는 물수능이구나, 1등급 컷 98점 나오겠다. 큰일났다'라는 생각으로 불안해하고 있었지만 막상 가채점하고 등급컷을 보니 1등급 컷보다 약 5점 높은 점수가 나와서 그제서야 안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수능 국어를 쉽게 느낀 것도 역시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 덕분이 매우 컸던 것 같습니다. 강기분과 새기분에서 전달해주신 독해와 문제 풀이 팁을 체화하고 평가원 국어 문제를 푸니 정말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우기분 등에서 봤던 연계 제재들이 수능 시험지에 익숙하게 보여서 마음이 더욱 편했습니다.

작년부터 강민철 쌤 듣기 시작했는데요 23수능 현역때 4등급 맞고 강민철 쌤 듣고 24수능 때 2등급으로 올리고 반수 시작해서 25수능 1등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강민철 쌤의 독서 읽는 법과 문학 읽는 법이 정말 정말 많이 도움 됐습니다 작년에도 저 국어 아니였으면 대학 못 갈 뻔 했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쌤이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 24 수능은 성적표를 못 찾갰고 25수능 6평은 정식으로 본게 아니라 성적표가 없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년간 생각의 가이드라인이 되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통은 작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지만, 선택과목인 언매는 살짝 까다롭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을 보면 강민철 선생님의 풀이법을 1년 동안 체화한 보람이많이 느껴졌습니다.

9모 때 멘탈이 많이 흔들렸지만 수능 중간 중간 민철쌤이 해주신 말씀 떠올리면서 차근차근 읽어나갔더니 큰 어려움 없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