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구문도 공부했는데 어려운 지문만 읽으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이해도 안돼서 문제를 틀립니다..

단어 외우기가 너무 싫어요

이제 고3인데 영어 지문 읽을때마다 긴 문장보면 숨이 턱턱 막히고 겁을 먹어서 얼버무려 넘어가는 상황이 많아요 또 어찌저찌 해석이 잘 되더라도 뒷 부분 정신없이 해석하다보면 앞에 무슨 말을 했었는지도 너무 자주 까먹습니다 약간 문장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된달까요 어떻게 하면 긴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예비 고1 학생입니다 문장 해석은 되는데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모의고사를 시간안에 다 못푸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문제풀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역 고3 수험생인데 고2넘어오면서부터 영어가 계속 3등급만 나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문제 접근의 원리' 강의를 수강한 후 집에서 시간을 맞춰 근 3년간의 고3 3월 모의고사를 풀어 봤는데, 역시나 3등급을 벗어날 순 없었습니다. '문제 접근의 원리' 의 솔루션처럼 수식어구를 빼며 뼈대만 읽고, 줄거리를 따라가며 독해한 뒤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원래의 제 스타일을 교정해 보려 한 결과 무엇을 빼고 무엇을 잡아야 할 지 몰라 그것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게 된 거 같습니다. 김기철 선생님의 방식대로 문제를 풀 때 선생님처럼 한눈에 필요 없는 정보와 뼈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예비 고2인데 영어모의고사를 볼때마다 다르긴하지만 대부분 제 예상점수보다 항상 매우 낮은 점수가 나옵니다. 풀면서 확신하고 푸는 경우들이 많은데도 정답이 아닐 때가 많아요. 제대로 해석하고 주제도 잘 찾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찾은 주제는 항상 주제의 뒷받침이 되는 지엽적인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길고 단어가 조금 어려워보이면 저는 간단히 몇 단어는 건너뛰는 편인데 이렇게 풀면 성적이 너무 자주 바뀌어요. 영어는 절대평가이기에 저는 항상 비슷한 정도로 비슷한 문항을 맞추고 비슷하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찍은 문제를 제외해도 점수차가 2등급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잦아요. 또, 특히 어법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문법을 꽤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보면 적용이 되지 않아요.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어디서부터 해결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다들 단어를 많이 외우라는데 정말 단어만 외워도 괜찮을까요?

문장 속 단어는 알겠는데 문장해석이 잘 안되네요..또 지문 해석을 나름 해놓으면 선지가 이해가 안되어서 틀리는 경우도 많아요. 이럴때는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하나요?

내용 이해는 되는데 선지가 헷갈릴 땐 어떻게 할까요?
요즘 수능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지문 해석은 거의 얼추 한 것 같은데
선지만 보면 머리속에 물음표가 뜨네요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문제풀 때는 잘 풀리는 것 같지만, 막상 시험을 보면 결과는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빈칸 문제 유형에서 문제를 푸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